호주, 캔버라급에서 F-35 운영은 어렵다는 연구 결과

http://www.theaustralian.com.au/news/latest-news/carrier-jets-dont-stack-up-study-finds/story-fn3dxiwe-1227126208081?nk=379415002b0c157e1d926f3e7a87c649

스키점프대를 갖춘 해군의 신형 함정은 항공기를 갖추고 있으며 해군의 마지막 항모인 MHAS Melbourne보다 큰 27,000톤급 함정
입니다.

그러나 갈데까지 갔고 (* 건조가 마무리된 이라는 의미같습니다.) 헬기 상륙함인 HMAS Canberra에 헬기 대신 빠른 전투기를 장
착하더라도 진정한 항모로 볼 수는 없다고 합니다.

새로운 국방백서를 준비하는 국방부 팀이 이 문제를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호주 전략 정책 연구소의 연구는 매우 많은 비용을 들일 가치가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시나리오들에서 항공모함가 현실적으로 필요하고 중요한 작전적 충격이 있는지에 대해서 모호하다고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따라서, 2015 국방백서에서 호주 국방군을 위한 수직이착륙기 구입 또는 획득 고려는 발표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호주는 1982년 Melbourne 항모의 퇴역이후 항모 능력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달말 취역할 Canberra호와 2016년 취역할 Adeladie호에 약간의 수정을 가하면 F-35의 단거리이륙 수직착륙(STOVL) 버
전을 운용할수 있습니다.

이들 LHD들은 호주 해군이 운용한 함선들중 최대 함선이지만, 이들도 표준적인 항모보다 작습니다. 미 해군의 Nimitz급 항모는
배수량이 100,000톤에 이릅니다.

탑재 전투기 수량은 조정될 수 있는데 - 다른 임무를 위해 더 많은 전투기를 태우고 헬기를 덜 태울 수 있습니다.

STOVL 전투기는 F-35중 가장 비싸며 항속거리가 짧고 무장장착량이 떨어집니다. ASPI의 18-024 (* 18대에 24년 계산인지는 의
미가 모호합니다.) 계산으로는 구입비로 50억 달러(* 호주달러인지 미달러인지 불분명)에 수명주기 비용은 70억 달러입니다.

* 결론은 캔버라에 F-35B 올려봐야 의미없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