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 시스템즈, 레오나르도와 Volcano 포탄 기반 신형 정밀유도포탄 개발하기로

 

BAE 시스템즈와 레오나르도가 미국과 동맹군에게 첨단, 대구경 무기 시스템을 위한 저위험의, 비용효율적이며, 첨단 탄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정밀 유도 솔루션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BAE 시스템즈의 AGS(Advanced Gun System)와 Mk 45 함포를 포함한 다양한 화포 시스템에 레오나르도의 Volcano - 현재 사용가능한 정밀 유도포탄의 성능을 뛰어넘는 포발사 탄약 계열 - 에 대한 새로운 적응품을 제공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AGS는 현재 미 해군 줌왈트 구축함에 탑재되어있고, Mk 45는 미 해군과 동맹국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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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Volcano의 적용에는 미군과 전세계 동맹들을 위한 M777과 M109 곡사포의 모든 종류를 포함한 지상형 155mm 화포 시스템을 위한 솔루션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시험에서 155mm Volcano는 발사 가속을 통해 이전의 LRLAP(Long Range Land Attack Projectile) 프로그램에서 요구한 사거리와 비슷한 최대 교전 거리를 제공했다. Mk 45 함포는 기존 탄약보다 3배 이상 먼 최대 사거리로 분당 20발의 5인치 Volcano를 발사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이런 노력의 일부로  BAE 시스템즈와 레오나르도는 지상과 해상 무기로부터 대공, 대지, 그리고 수상 위협에 대응하도록 높은 정밀도를 보장하고 이동 표적 능력을 갖추도록 설계된 반능동 레이저와 적외선 시커 옵션을 포함한 향상된 유도와 항법 유닛의 제안을 연구할 것이다. 양사는 공동작업을 넘어서 독자적으로도 지상과 해상 함포를 계속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