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기동방어화력차량 MPF 도입 가속화 할듯

미 국방부 지상전투차량(GCV) 프로그램 사무국에 의하면 미 육군이 보병 여단전투팀(IBCT)에 효율적인 기동방어화력(MPF, Mobile Protected Firepower)에 대해서 상용 기성품 옵션을 선호하면서 기술 개발 단계를 건너뛰면서 2018년에 빠르게 사업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한다.

미 육군 GCV 프로그램 전담 사무국 (PEO GCV)의 Ashley Givens 대변인은 화요일(27일) Defense New에 보낸 성명에서 MPF의 기능들을 위한 위한 RFP가 2017 회계연도 4분기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프로그램 사무국을 세우는 것을 지원할 초기 예산이 2017 회계연도에 가능하며 다음달 대안 분석이 끝난다고 한다.

2018 회계연도 국방예산 요구안에 의하면, 육군은 이것을 시작하기 위해 9백6십만 달러를 받을 것이다.

Givens 대변인은, 2019 회계연도에 엔지니어링 및 제작 개발(EMD) 단계 결정에 따른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상당한 예산이 필요하며 엔지니어링 및 제작 개발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제품은 최대 2가지라고 덧붙였다.

미 육군의 2018 회계연도 요구안에는 예산연도에 3천6백2십만 달러를 지출하고 2019 회계연도에 9천2십만 달러를 지출할 계획이다. 육군은 2020 회계연도에서 2022 회계연도까지 약 5억2천1백만 달러가 필요하다. 육군은 2022년에 생산 단계에 도달할 계획이다.

PEO GCV의 프로그램 집행관인 David Bassett 소장은 성명에서 "육군 참모총장과 다른 핵심 지도부를 통해 요구조건이 완성되고 있으며, 신속한 도입을 준비하는 도움이 되는 업계와 프로그램 요구조건의 진화를 동시에 공유하고 있으며, 우리는 혁신적인 획득 접근법의 기초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장군은 "우리 팀은 경쟁을 최대화하면서도 산업 기반이 제공할 수 있는만큼 빨리 갈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Bassett 소장은 프로그램 사무국은 지난 1년동안 업계와 여러차례 교섭을 통해 프로그램의 "공격적인 속도"를 준비하는데 도움을 주었다고 전했다.

Bassett 소장에 의하면, 그리고 육군은 이미 매우 공격적인 일정을 단축하면서 국방수권법안(NDAA)에서 의회가 위임한 것을 따라 추가적인 가속을 위한 추가적인 기회를 평가하고 있다고 한다.

MPF를 위한 요구조건은 보병여단전투팀에 초기 또는 강제 진입 작전을 위한 보호되며, 장거리의, 사이버 탄력성이 있는, 직사 능력을 제공하는 것으로 2015년 10월 공개된  육군 전투차량 현대화 전략에 처음 설명되었다.

그러나 육군이 MPF에 대해서 무엇을 원하느지 또는 MPF RFP의 예상 공개에 이르기까지 기능을 어떻게 전개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Givens 대변인은, 신속하게 하기위해 육군은 2-3년간의 기술 개발 단계를 건너뛰기위해 상용 기성품 또는 "수정된" 기성품 솔루션을 주로 찾고 있다고 밝혔다.

전세계 업계가 그들의 솔루션이 요구조건을 충족하기를 희망하면서 MPF 프로그램에서 육군이 궁극적으로 바라는 것을 바라보고 있다.

예를들어, 싱가포르 ST Kinetics는 90또는 105mm 포를 장착할 수 있는 CMI COCKERILL 3000 시리즈 포탑을 장착한 자사의 차세대 AFV 버전을 제안하고 있다. 회사는 3월에 앨라배마주 헌츠빌에서 열린 미 육군 협회 Global Force Symposium에 이 솔루션을 전시했다.

그리고 레이티언은 Defense News에게 자신들은 살상력 문제 전문가로서 육군 전차 자동차 연구개발 및 엔지니어링 센터(TARDEC, Tank Automotive Research, Development and Engineering Center)의 MPF 컨셉 개발 프로젝트 지원을 포함하여 육군의 살상력 격차해소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