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이 레이저와 레일건 등 공격적인 무기를 수상함에 장착해야 한다고 주장

(원문이 상당히 길어서 다 번역은 못했습니다.)

http://www.defensenews.com/article/20141117/DEFSECT03/311170019/Surface-Ships-Need-More-Offensive-Punch-Outlook

이지스 시스템이 장착된 순양함과 구축함 사령관들은 다가오는 미사일에 대한 탐지, 교전 그리고 파괴 능력에 만족을 표하고
있으며 종종 장거리, 중거리, 단거리 위협에 대응하여 단계적 전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런 능력은 적 공격에서 항모를 보호
하기 위한 중요한 임무중 하나의 핵심입니다.

그러나 조심해야할 부분이 있다. 교리에 따라 다가오는 표적에 두발을 발사하도록 되어 있는데, 무기고에 미사일을 100발 또는
그 정도 탑재하더라도 방어용 무기는 짧은 시간만에 다 말라 버리게 됩니다.

워싱턴에 위치한 전략 및 예산 평가센터(CSBA)의 해군 분석가인 Bryan Clark는 "순양함 또는 구축함은 다가오는 미사일에 대해
서 상대적으로 신속하게 자신의 미사일을 발사하는데, 다가오는 미사일이 50발이면 대공방어무기 재고를 모두 사용하게 된다"
고 밝혔습니다.

Clark 연구원은 나쁜 경우에, 전투함은 멀리 떨어진 미사일에 대해서 교전하기 시작하면서 가장 효과적인 방어 무기 - 비싼 장
거리용 SM-6 미사일 - 를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상대는 싼 미사일들로 항모타격그룹을 방어에 사용하도록 하여
포화상태로 만들어버릴 것이며, 효과적인 무기를 통한 공격으로 항모와 호위함들을 쓸어버릴 수 있습니다.

Clark 연구원은 하나의 잠재적인 무기로 인도와 러시아가 제작했고 수출이 가능한 대당 250만 달러인 브라모스 순항 미사일을
지적했는데, 반면 SM-6 미사일은 대당 4백만 달러입니다. 그는 "각 브라모스에 두발의 SM-6를 발사하는 것은 비경제적인 교환비다"라고 전망했습니다.

월요일, 연구원은 기자들에게 미 해군에게 수상전의 "재활성화"를 촉구하는 새로운 연구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하면서 이런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는 새로운 방어적인 대공전장(AAW) 컨셉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단일(단발), 밀집 수비, 단계적 접근에서 근접 AAW 계층으로 이전할 필요가 있다"고 촉구하고 교전거리를 30해리
로 제안했습니다.

Clark 연구원은 전 해군 사령관인 Jonathan Greenert 제독이 "현재 대공방어 체계는 잘못된 생각과 희망적 사고에 기반하고 있
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의 가장 비싸고, 큰 무기를 사용하게 되면 남는 것은 싸고 근접 무기들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 30해리로 이전하면 이지스 시스템의 표적을 타격할 수 있는 화력통제 능력에 의존하여 저렴한 요격체로 대규모 요격을 수행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SM-2와 SM-6 무기를 남겨놓으면, 적 항공기에 닿을 수 있는 공격무기로 만들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Clark의 연구의 밑바탕에는 함대의 치사율을 높이고 보다 공격적으로 나가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그는 "오늘날 수상함대는 공격적인 해상 통제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나는 기회주의적인 계획에 반대하여 실행
가능한 계획을 만들기 원한다. 그것은 탭재량에 촛점을 맞추고 있으며, 새로운 수상전투함보다 개조에 기반하고 있다"고 밝혔
습니다.

Clark 연구원은 레이저 무기과 전자기 레일건을 보다 빨리 개발하고 배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는 "해군은 아직 레이저를 수상 전투함에 통합할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다. 하지만 토론에서 확실한 것도 있다"면서 전력과
필요한 냉각에 1500kw가 필요하다는 것을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더 많은 전력을 생산할 수 있고 2019년부터 건조에 들어갈 알
레이버크 플라이트 III 버전 구축함은 효과적인 무기를 운용할 수 있습니다.

그는 "플라이트 III에서 레이저에 300~500킬로와트를 투입하자"고 제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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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상의 전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