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병대, MQ-9급 무인기 구매 추진중

http://www.flightglobal.com/news/articles/us-marines-in-market-for-reaper-sized-uas-406099/

소형 전술 무인기와 인력발진 소형무인기에 크게 의지하고 있는 미 해병대가 보다 대형이며 장기 체공이 가능한 종류를 구입하
려하고 있습니다.

Marine Aviation Plan 2015에서 처음으로 미 공군이 운용하고 있는 General Atomics Aeronautical Systems의 MQ-9 리퍼와 같은
중고도~고고도, 장기체공 무인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해병대는 다른 미군들이 운영하고 있는 General Atomics 플랫폼을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고 전개 환경에서의 소규모 부대를
위한 항공 첩보 수집에 인력발진 소형 무인기가 적합하다고 여겨왔습니다.

General Atomics Aeronautical Systems의 Doug Hardison 미 해군과 해병대 전략 개발 이사는 해병대의 함정탑재 항공기 세력이
대형 무인기 시장을 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16 회계년도부터 미 해병대는 20대의 노드롭그루만 EA-6B Prowler 전자전기를 퇴역시키게 됩니다. 미 해병대는 이들을 해병
대 공지 테스크포스 전자전(MAGTF-EW)이라고 불리는 작전 컨셉으로 교체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Hardison 이사는 MQGTF-WE의 핵심 구성요소로 대형, 장거리 무인항공기가 최소한의 전자전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 미 해병대 사령부에 따르면 2014 회계년도에 기록 프로그램으로 편성할지에 대해 결정할 것이라고 합니다. 미 해병대는
MALE/HALE 무인기의 능력 평가를 실시중에 있습니다.

Hardison 이사는 미 해병대의 작전을 기존 회전익기보다 더욱 넓혀줄 보잉 벨 V-22 Osprey의 도입으로 무인 ISR 시스템의 필요
성도 생겨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미 해병대는 지상에서 이륙이 가능하고 선박에서 통제할 수 있으며 미 해병대 전개부대에 배속된 C-130 두대에 실려 어디든 갈
수 있는 시스템을 찾고 있습니다.

General Atomics Aeronautical Systems은 KC-130이 이륙하고 착륙할 수 있는 활주로 길이 3,000피드(914m)~3,500피트 정도의
모든 비행장에 접근이 가능한 UAS를 제안할 계획입니다. 회사는 엔진 출력 증가를 포함하여 MQ-9을 개조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우리 해병대는 유콘 리모아이-006을 소량 도입해서 운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