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과 해군이 레이저 무기 시험 늘리고 있어
출처 | http://www.armyrecognition.com/june_2017...06172.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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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주 해군 수상전 센터 Dahlgren Division의 고에너지 통제 및 통합 부서장 Matthew Ketner에 의하면, 미 육군과 해군이 제한된 숫자의 플랫폼과 훈련에 레이저 무기를 통합하고 있다고 한다.
Ketner씨는 지난달 국방부 연구소의 날 행사에서 신흥 레이저 기술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를 위해, 미 해군은 2014년 상륙 수송함 USS Ponce에 30Kw 레이저를 탑재했다. 이 레이저는 광범위하게 시험되었고 방어용도로 승인되었다.
한편, Ketner씨에 의하면 육군은 레이저로 무인기 격추 시험을 실시했다.
한번의 훈련에서, 10Kw 레이저가 HEMTT에 장착되었고 2016년 4월 오클라호마주 Fort Sill의 기동 화력 통합 시험장에서 시험되었다. 이 레이저는 다수의 무인 항공기를 격추했다.
금년 2월과 3월, 미 육군 우주 및 미사일 사령부는 뉴멕시코주 화이트샌드 미사일 시험장에서 Hard Kill Challenge동안 스트라이커 장갑차에 장착된 5Kw 레이저로 다수의 UAV를 격추했다.
Ketner씨는 미 육군은 고에너지 레이저가 저가의 효율적으로 운동에너지를 보완할 장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인정했다고 밝혔다. 레이저는 무인항공기와 순항미사일 뿐만 아니라 로켓, 대포, 박격포(RAM, rocket, artillery, mortar) 위협에 더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Ketner씨는 긍정적인 면에서, 레이저는 조용하며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고 따라서 적이 탐지하기 어렵다고 했다. 또한, 레이저는 포탄의 곡선과 달리 거의 완벽한 직선 탄도를 가지고 있어서 표적을 찾는데 훨씬 정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