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김정은 암살 포함 北 정권교체 정책 승인" 아사히
댓글에서 정치관련으로 흐르지 않게 주의해주십시요.
해당 기사도 정치로 봐야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 게시물도 정치적인 얘기로 흘러간다고 판단되면 삭제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치적 스탠스는 우리나라로 치면 한겨례입니다.
그런 악의를 품을 이유가 없어요
중앙일보 측에서도 아사히 신문의 기사를 인용한 기사를 냈습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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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신문측은 이같은 박근혜 정부의 정책에 대해 "남북대화 결렬과 미국 정부 강경한 대북자세 등이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사히 신문은 "그러나 박 전 대통령의 탄핵·파면으로 한국 정권이 교체되면서 이 같은 대북 정책은 문재인 정부에 인수인계 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한편 국정원은 아사히신문의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출처: 중앙일보] 日 아사히 "박근혜 정부, 2015년 김정은 정권 교체 공작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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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인계가 안됐다는 대목을 보고 그냥 소설이겠지 싶었습니다.
그리고 앞선 2015년 6월에 한미 양국이 참수작전 수행할 특임여단 창설 하겠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지들이 보고 '오 드디어 한탕 하려는건가?' 하는 식으로 착각한것은 아닐런지 싶은 부분도 있구요.
일본발 기사중에서 제대로 들어맞은게 몇개나 있나 한번 세볼까도 합니다.
충분히 있지만, 그걸 정확히 알 길없는 일본언론이 대충 냄새만 맡고 뇌피셜로 쓴것 아닐까 싶습니다.
박근혜정권시절의 참수작전이 알려진바있고 그것을 기사화한것에 불과한것으로생각합니다. 물론 정보사/특전사 등의 세부계획은 있었겠지만요.한미연합 합동훈련에서 훈련내용정도밖에는 알려진적은 없죠.
이 기사 나오기 전부터 제 지인분들도 저 비슷한 이야기 하시더라고요. 김정남 암살, 김한솔 구출, 태영호 탈북, 웜비어 사망사건까지 작년에 뒤에서 엄청 뭔가 돌아갔을거라고... 이번에 웜비어 죽은것도 한국공작일거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말하시길 북한이 아무리 미쳐보여도 미국인 포로는 절대 안건든다고 하더라고요.
한국공작? 솔직히 우리나라가 그런 위험을 감소해야 할 필요가 있나요. 공작이 잘못된 이후 후폭풍을 생각하면 차라리 핵무기개발로 압박하는게 현명할거 같은데요?
한국출신 재미교포와 순수 백인종 미국인은 포로로써 무게부터 다릅니다. 공작은 몰라서 그렇지 지금도 진행중이고 안하는게 이상한 겁니다.
핵무기개발 압박이 현명하다........ 그건 100퍼센트 비현명한 방법입니다.... 그 쉬운고 간편한 방법을 왜 정치권에서는 말도 못 꺼낼까요??
위에상황 쯤되면 핵무기개발로 인한 경제제제로 밥굶는걸 걱정할 때가아닙니다.
말씀하신대로 구체적으로 한국을 out시키려 했다면 지금 미국이 우리나라 사드 문제에 불쾌해할 이유가 없죠.
핵개발이 비현명한 방법??만약북한이 미국까지 도달하는 ICBM 혹은 SLBM이 완성단계라면 반드시 독자 적으로 보유해야합니다. 미국이 핵보복을 위해 LA하고 서울하고 교환해야한다고하면 받아드릴수 있을까요??
Ps만약 사드문제가 크게 잘못 된다면 그때는 한국이 out 당하겠죠.
한국측의 공작이라면 휴민트가 침투해있어야하는데 그 정보가 그렇다면 이전에 웜비어 상태에 대해서 정보가 진작 미국측을 통해 나왔었겠죠.
하지만 웜비어에 대한 정보는 지난 스웨덴 영사관이 1년동안 그동안 노동교화형등을 받아 억류된이들을 꾸준하게 접촉시도했음에도 얻지못했죠.
접촉시도끝에 만난 사람도 웜비어가 아닌, 다른 3명 억류된 사람중 하나라고합니다.
그리고 웜비어상태를 직접 알려준건 북한이 직접 외교통로를 통해서 알려주었습니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245515&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그리고 사실 몇십년에달하는 노동교화형자체가 반인권적인 대우이기도합니다. 거의 사형다음의 대우이기도하구요.
https://www.voakorea.com/a/3222840.html
미국이 이런 공작을 비공식적으로 알고있느냐 모르고있느냐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미국 정보력이면 알수도 있겠죠. 미국도 우리나라와 같이 여론이 국가를 지배하는 사회입니다. 제가 밑에서 말씀드린 찌라시를 바탕으로 이야기 해드리면 이번 한국의 대북한공작 이유는 북미관계 이간질입니다. 웜비어사망으로 미국의 대북 여론이 크게 악화되었으니 찌라시 바탕으로는 성공한 샘이죠.
지라시를 그렇게 신용할 근거가 되지는 못합니다. 한국정보 당국이 웜비어를 죽였다는 음모론은 주장한다고 신뢰하거나 믿을만한 정보가되는게 아니죠.
그러니까 제가 애초에 지인분들 통해 들은 찌라시라고 했잖아요... 제가 확실한 정보라고 이야기했습니까? 그리고 공작을 나 공작했소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는 국가가 어딨습니까. 주변정황 및 관계자증언으로 유추하는 거죠
애초에 찌라시 내용을 올리는것자체가 보통은 잘하지는 않죠. 물론 나공작했소 주변정황 관계자증언이 나온바도 없지만 그것을 지라시나온거나 괜찮아 라고 사실인양 더들고 다니는것은 또다른 이야기입니다. 그렇게 근거없는 소문에 집착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아니 이 게시글 자체가 공작에 관한 확실하지않은 정보로쓴 기사를 바탕으로한 글인데 왜이리 목숨걸고 달려드시나요;;; 제가 제말이 100퍼센트 옳으니 여러분 믿으세요 하고 댓글 단거 아니잖아요
주변에서 이렇게 저렇게 자신이 듣는것과 이를 다시 퍼트리는것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보통 이라면 다들 그렇죠.
대부분 기사가 어떤식으로 구성됩니까? 소식통의 증언으로 구성됩니다. 즉 팩트보다는 찌라시에 가깝다는 이야기입니다. 저도 제 주변분들 이야기를 옮긴건데... 제가 기자로서 기사를 찌라시로 쓰는것도 아니고 고작 댓글로 이야기한게 다인데 너무 과민반응하시는거 아닌가요?? ㅋㅋㅋ
보통 언론사는 언론사와 기자가 법적 명예의 책임들 집니다.최소한 정보시장에서 보증과 책임을 지죠.물론 최근 국내외를 막론하고 언론사의질이 나빠졌다는 평가도 나오고 언론을 불신하는 사람들이 늘고있지만 그렇다고해서 그렇게 지라시 정보가 언론과 비견되는가는 의문이네요. 왜 그런 것에 연연하시는지 저로써는 이해가 안갑니다.
저도 지금 이야기가 계속 산으로 가는지 모르겠네요ㄷㄷㄷㄷ 무슨 댓글하나에 법적 명예 책임까지 나오고....
언론기사는 보통 자신의 실명과 언론사 이름을 걸고 정보를 팝니다.그대가로 정보원을 어느정도 알권리 충족차원에서 공공성 아래보호를 하죠.님게서 아는 지인에게 들어셧다라면 신뢰성을 위해 어느 직급의 어디에 일하는 누구에게들었다던가 언급하시면 될일을...굳이 지라시정도의정보를 가지고 굳이 지라시정보인데 라며 언급하시고자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왜 산으로가는것인가는 다른분도 이해하실것이라고생각합니다만,책임의식과 출처에 대해서 이곳 운영진이 엄격한것에대해서 왜 생각을 안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찌라시를 들었느니 하는 이야기 자체를 안하시면 됩니다.
내가 하는 소리는 찌라시에서 들은거니 믿거나 말거나 하라는 식의 말이 얼마나 무책임한 말인지 모르시다니 그게 더 이상합니다.
밀리돔에서 하찮은 것까지 출처를 명기하게 하는 것은 그런 소리가 어떻게 게시판을 어지럽히는지 확실히 알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 이런 류의 글이 보이면 게시판 분위기 흐리는 행위로 간주하여 강력하게 처분하겠습니다.
yoos님에게는 경고 드립니다.
모분께 정중하게 말씀드리고는 있으나...음...이야기가 헛도네요 안타깝습니다.
찌라시 하나만 더 말씀 드리자면 전 정부시절에 미국과 북한의 짝짜꿍이가 꽤나 진행중이었다고 합니다. 우리입장에서는 최악의 시나리오죠. 그래도 미국을 건들수 없으니까 친중스탠스로 최대한 반항해보고 만만한 북한에대해 공작을 무지하게 벌였다는 썰입니다. 그 이후 썰도 많지만 정치썰화가 뻔하기 때문에 여기까지 줄이겠습니다.
북한과 미국간의 비공식 대화루트는 언제나하고 있는것이기도 했고 ;;
인질석방이나 그외 여러문제를 다루기도 하기지만 그외 공식대화로는 이루어진적이 없엇죠.
미북간 비공식 대화루트는 항상 존재해왔죠. 우리도 알고 있던 내용입니다. 그 미북간 대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슨내용이 오갔냐는 겁니다. 아마 우리는 그 내용을 모르겠지만 청와대에서는 알아낼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추측컨대 우리입장에서는 꽤나 심각한 내용이었을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우리나라 정보기관이 움직였을 가능성도 있죠.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6&aid=0010376072
작년 10월 kbs가 말레이시아에서 미북간 비밀접촉을 급습하는 기사입니다.
기자가 무슨 정보력으로 미북간 비밀접촉을 급습할까요? 다 정보원이 있는거죠
미북간 비밀접촉이 한두번도 아닌데 이렇게 공영방송이용해서 터뜨려준다...
미국 싱크 탱크의 움직임이나 북한 대리인측의움직임을 파악하면 대충은 알수있습니다. 특히 북한 외교인재풀은 북한 체제특성상 한정되어있죠. 물론 이슈화하는것과별개문제이지만 그것이 한국 정보당국이 웜비어를 죽게했다라는 근거는 되지못해요.
아 당연히 찌라시 바탕이니까 근거가 못되죠... 공작 자체가 기밀인데. 일반인이 공작의 사실여부를 판달할수 없는게 당연한거죠...
제가 하고싶은 말은 이런 이야기도 있었다. 정황상 설득력이 있다면. 개개인에 따라서 신뢰도 할수도 있는 부분이고 그냥 흘려넘겨도 되는 부분이고요.
처음부터 찌라시라고 말씀 드렸는데 이렇게 목숨걸고 사실여부를 님과 저가 밝혀야 될 주제는 아니죠......
지라시라는걸 근거해서 말하는것자체가 이해가지 않네요. 지라시의 정보가 언급할 가치가 있던가요?
님게서 흘려들어도 될부분이라면 굳이 타인에게 말안하셔도 될사안으로 보이는데 말이죠.
그렇게 치면 이 기사 자체가 찌라시인데요;;
기사내용의 허황성에 대해서 비판에대해 그것을 언론사가 기자가 책임을 진다지만...지라시라서 그렇다더라에는 발달리는 근거없는 소문에는 그런것이 없죠.
대부분 기사가 어떤식으로 구성됩니까? 소식통의 증언으로 구성됩니다. 즉 팩트보다는 찌라시에 가깝다는 이야기입니다. 저도 제 주변분들 이야기를 옮긴건데... 제가 기자로서 기사를 찌라시로 쓰는것도 아니고 고작 댓글로 이야기한게 다인데 너무 과민반응하시는거 아닌가요?? ㅋㅋㅋ
보통 책임의식을 아실테고 왜 지라시같은 것을 멀리해야하는지 알것으로 생각됩니다.
댓글 하나에 뭐이리 집착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고소하실 기세 ㄷㄷㄷㄷ 저랑 자존심 싸움하시나요?
지라시정보와 책임 이야기인것입니다.굳이 개인적인 감정?! 이 나올것도 아니죠.
지라시 정보에대한 책임 논하실거면 기자들 불러놓으시고 설교하세요ㅋㅋㅋㅋ
본문의 기사속의 대해서는 비판의여지가 없는것도 아닙니다.비판의 여지가 분명하겠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자신이 지라시를 언급하는태도 또한 비판의 성역이되는것은 아닙니다. 지라시 정보니 알아서걸러라는 태도는 공론의 장에서 올바른 태도인가에대해서는 의문을 가지게합니다.
ㅋㅋㅋㅋㅋ 같은 상대방의 댓글에 대한 희롱조의 태도에 대해서 주의 드립니다.
찌라시 운운과 저런 행동은 밀리돔에서 금지입니다.
되는 경우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미시적으로 보면 전체의 맥락과 다른결론처럼 보이는것도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 기본적으로 일본발 기사는 알아서 필터링을 해야 하는 것이 맞는데, 한국발 기사의 양과 질이 너무 참혹해서 일본발 기사를 마냥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이지요. 한국 외신기자들은 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한국에서 열린 ASEM 회의 때 오바마 대통령이 특별하게 한국 기자들에게 질문권을 주겠다고 하는데도 꿀먹은 벙어리 마냥 있다고 중국 기자에서 선수치기를 당한 사례를 보니 참 거시기 하더군요.
- 김정은 목 딴다는 소리는 이명박 정부 시절에도 이미 나왔지만, 그때는 뭐 농담 반, 과장 반 수준으로 사람들이 받아들였지요. 그걸 완전히 공식화하고 아예 참수부대까지 만들도록 한 것이 박근혜 정부. 근데, 전시에 참수작전 제대로 할려면 평시에도 계속 김정은 위치를 거의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있어야 하는데, 목표물이 되는 김정은 입장에서는 그게 그거인 상황일지도 모르지요.
그런데 출처가 아사히....어...음...
만약에 김정은 암살 한다고 하면 어떡해 진행될까요? 가다피는 도망가다 반군들에게 잡혔고 후세인은 시골에 숨어있다가 발각되고... (물론 쟤네들 암살하는게 미국의 목적이 아니였으니)
과연 바로 잡을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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