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도 무디 총리 방문 앞두고 인도에 대한 Guardian 무인기 22대 판매 승인

인도 무디 총리의 트럼프 대통령과의 첫 회담이 6월 26일 백악관에서 열릴 것이다.

목요일(22일) 인도 정부 소식통이 미국이 인도에 대한 Guardian 무인기 22대 판매를 승인했으며, 무디 총리의 트럼프 대통령과의 첫 만남을 앞두고 "game changer"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소식통은 미 국무바가 승인한 거래 규모는 미화 20-30억 달러로 추정된다고 했다.

정부 소식통에 의하면, 이번 결정은 수요일(21일) 미 국무부가 인도 정부와 업체에 전달되었다고 한다.

한 소식통은 PTI에게 "이것은 트럼프 행정부가 오바마 행정부에 비해 인도 정부와의 관계에서 보다 지향적인 결과를 얻은 최초의 중요한 징표다."라고 말했다.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은 제너럴 아토믹스가 제작한 프레데터 무인기 22대 판매는 "중요 국방 파트너"의 지위를 유지하면서 미국-인도 관계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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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Q-9B "Guardian" Predator B 무인기는 해상 정찰용으로 비무장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