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앞으로의 전쟁에 대비하여 아이언 돔 강화하기로

http://www.defensenews.com/article/20141108/DEFREG04/311080013/Israel-Fortifies-Iron-Dome-Future-War

이스라엘은 미국 정부로부터의 관대한 자금투자를 사용하고 있으며, 50일간에 걸친 가자지구에서 발사된 대로켓전쟁의 교훈을
통해 북부 국경넘어로 부터의 강력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아이언 돔을 강화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약 10만발의 로켓이 레바논 헤즈볼라와 시리아에 있으며, 관계자들은 가자지구에서 발사된 위협에 대항했던 아이언 돔의 성능
은 앞으로 다가올 더 뜨거운 전쟁을 위한 워밍업이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Protective Edge 작전의 공식적인 데이터를 통해 아이언 돔 부대는 735발을 요격했는데, 이는 가자지구에서 발사된 발사체의
90%를 차지하는 것으로, 방어가 없었다면 모두 인구밀집지역에 낙하했을 것입니다. 가자지구에서 발사된 로켓의 대부분은 이스
라엘 닿지 못했거나 아이언 돔에 의해 개방된 지역으로 날아가는 "위협이 아닌 것"으로 분류되었습니다.

2년전에는, 이 시스템은 처음으로 Pillar of Defense 작전에서 지속되는 전투를 겪었습니다. 8일간 전투에서 이 시스템은 가자
지구에서 발사된 것중 시스템이 올바른 표적으로 결정한 421발을 요격하여 84%의 성공률을 거뒀습니다.

하지만아이언 돔을 개발하고 생산한 국영 회사인 Rafael사의 공중 우세 시스템 일반 매니저인 Yosi Drunker씨는  3배나 강력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장기 작전에서의 성능 향상에도 불구하고 아이언 돔이 아직 테스트를 해보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스라엘 관계자들은 앞으로의 전쟁은 레바논과 일어날 것이며 헤즈볼라 지도자가 이스라엘의 공항과 항만을 폐쇄시키기 위한
새로운 전쟁을 벌일 것이라고 경고한 점을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