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육군, 중국 국경 지대에 무장형 드루브 헬기 배치 계획

 

사진 : http://bharatshakti.in/wp-content/uploads/2016/02/HAL_ALH-Rudra.jpg

 

중국과 마주한 동북부의 군사력을 강화하기위해, 인도 육군이 Asaam's Likabali 에 무장형 Dhruv 경헬기 비행대를 배치할 계획이다.

이것은 이 지역에 대한 육군의 첫 무장헬기 부대가 될 것이다.

인도는 새로운 산악 공격부대와 Su-30 전선전투기를 늘리면서 동부지역 배치를 강화할기 위한 노력을 다시 시도하고 있다. 인도군은 착륙장을 다시 활성화하고, 초음속 순항미사일을 배치하고 특수전 항공기의 배치도 제안하고 있다.

익명의 육군 소식통들은 동부지역의 공격능력을 확대하는 주요능력의 일부로 10대의 헬기를 보유한 Dhruv Mk-IV 비행대가 2-3개월안에 작전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헬기에는 기수부 터렛건과 함께 네개의 무장스테이션이 있다. 무장형 Dhruv 헬기는 공대공 미사일, 70mm 로켓 그리고 20mm 기관포를 장착한다.

새로운 파생형은 대전차 미사일, 적외선 재머 그리고 장애물 회피 시스템이 장착된다.

인도 육군 항공대는 Jodhpur 인근에 무장헬기 비행대를 가지고 있고 다른 부대는 북부지역에 하나가 세워질 것이다.

인도 육군은 2014년 1월부터 West Bengal의 Panagarh에 새로운 산악 타격부대를 만드는데 속도를 내고 있다.

북동부에서 중국에 대한 대응을 염두에 두고, 정부는 2025년까지 작전에 들어갈 제 17 군단에 40,000 crore를 지출할 예정이다.

이 군단은 미국에서 2016년 11월 7억5천만 달러에 계약한 M777 경량 견인포를 장비할 것이다. M777 145문이 계약되었다.

이중 25문은 앞으로 2년안에 미국에서 제작완료 상태로 공급되고 나머지 120대는 Modi 정부의 야심찬 Make in India 구상에 따라 인도에서 제작된다.

영국 방산기업 BAE 시스템가 제작한 이 곡사포는 인도의  Mahindra Defence와 공동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155mm/39 구경장 곡사포는 육군의 고산지 능력을 높이기 위해 도입되었다.

작년 8월, 인도는 북동부 지역에 브라모스 순항미사일의 특별한 버전의 배치를 승인했다.

인도가 4,300 crore 규모의 새로운 브라모스 연대 배치를 승인한지 얼마뒤, 중국은 이런 움직임은 국경일대 안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