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 System, 미 육군과 M109A7 자주포의 생산을 계속하는 계약 체결
BAE System이 미 육군과 M109A7 자주포와 M992A3 탄약공급차량의 LRIP를 계속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M109A7은
M109A6 팔라딘 자주포보다 뛰어나게 개량되었고 앞으로도 계속 개량이 가능합니다.
BAE System은 2013년 10월에 Paladin Intergrated Management 프로그램으로 알려진 M109A7에 대한 1년짜리 기본계약을
체결했었습니다. 이번 계약은 3년의 옵션 계약중 첫 해로 19대의 차량 세트 - 자주포와 탄공급차량 각 18대로 계약금액은
1억4천2백만 달러 - 를 구매하게 됩니다. 모든 옵션이 행사될 경우, 미 육군은 부품, 키트, 그리고 기술 문서를 포함하여 총 66.5개의
차량 셋트를 구매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세트에는 M109A7 팔라딘 자주포와 전장의 동료인 M992A3 탄약수송차량(CAT)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M109A7 프로그램은 앞서 있었던 M109A6 자주포를 현격하게 업그레이드 한 것으로, 신기술들에 대한 성장 잠재력을 제공함과
동시에 공간, 중량 그리고 전력 냉각(?)을 복원하고 있습니다. 설계는 600볼트 내장 전력 시스템을 포함한
NLOS-C(Non-Line-of-Sight Canon)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된 기술을 활용하면서 브래들리 장갑차와의 공통 차체, 엔진, 변속기,
서스펜션, 스티어링 시스템 그리고 향상관 생존성을 포함합니다. 첨단 "디지털-백본"과 전력 생성 능력은 기존의 전장 네트워크
요구사항을 수용함은 물론이고 미래의 페이로드에 대한 잠재력을 현격하게 키울 것입니다.
M109A7의 작업은 앨라배마주 Anniston 미육군 군수창과 펜실베니아주의 BAE Systems York 공장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종 생산은 오클라호마주 Eglin의 회사 공장에서 이루어질 것이며, 첫 차량들은 2015년 초반에 육군에 인도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