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함 《유리 돌고루키》 는 바렌츠 해에서 로켓 《불라바》 를 발사
불라바
잠수함 《유리 돌고루키》 는 바렌츠 해에서 로켓 《불라바》 를 발사
http://itar-tass.com/spb-news/1541192
http://lenta.ru/news/2014/10/29/bulava/
http://ria.ru/defense_safety/20141029/1030840071.html
http://www.arms-expo.ru/news/armed_forces/pusk_mbr_bulava_v_barentsevom_more_uspeshno_provela_apl_yuriy_dolgorukiy/
모스크바, 10월 29일. /타스/. 전략 핵잠수함 프로젝트 955 (《보레이》 급) 《유리 돌고루키》 는 대륙간 탄도 로켓 (MBR) 《불라바》 를 바렌츠 해에서 쿠라 훈련장으로 발사하였습니다. 이번에 이루어진 《보레이》 급에서의 《불라바》 발사는 최초로 전체 16발의 로켓을 적재한 채로 발사한 최초의 시도였다고, 러시아 연방 국방부 프레스-서비스에서 타스가 보도하였습니다.
"발사는 잠항 위치에서 수행되었습니다. MBR 《불라바》 의 비행 궤적 파라미터는 정상 상태였습니다. 제어 설비 자료에 의해 로켓 탄두는 성공적으로 캄차카의 쿠라 훈련장에 떨어진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국방부에서 전했습니다.
국방부는 이번 발사의 특징은, <중략>.. 잠수함이 로켓을 모두 적재한 상태에서 이루어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전까지의 모든 《불라바》 발사는 로켓 복합체의 비행-설계 시험 프로그램의 프레임워크에 따라 수행된 것이었습니다.
프로젝트 955 《보레이》 급 초도함 - 《유리 돌고루키》 - 은 2013년 초 러시아 해군에 인계되었습니다. 각각의 동급 잠수함은 다탄두를 갖추고 11000km 를 비행할 수 있는 16개의 《불라바》 로켓을 적재할 수 있습니다.
《불라바》 로 무장한 《보레이》 는 2025-2030년까지 러시아 해양 전략핵전력의 기반을 형성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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