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5 국내(일본)생산 초도기 공개, 기술기반의 향상이 과제
출처 | http://www.sankei.com/politics/news/1706...ml?view=p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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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일본의 F-35는 미쓰비시가 최종 조립하고 다른 2개사가 엔진 조립 및 레이더 부품 등을 담당한다고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최종조립은 록히드 마틴이 제공한 부품으로 조립, 도장을 하고 다른 2개사에서도 엔진, 레이더를 생산한다지만 일본산 부품은 극히 일부로서 거의 없다고 하네요.
최우방국이라도 역시 받지 못할 건 받지 못하나 봅니다.
다음번에 F35처럼 미국 주도의 공동개발 전투기는 꼭 참여했으면 좋겠네요
완성은 일단 미군 수요때문에 어느정도 보장되니까
엔진및 일부 부품은 자국 생산을 하기도한다죠. 투자한만큼 기술이 나오는것이니까요.
- 기술이전 관점에서는 F-35는 거의 기대할 바가 못된다가 일본쪽의 중론인 듯 싶더군요. 그래서, 지금까지 형성한 일본 전투기 산업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F-3를 개발해야 한다는 주장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 창정비도 미국이 북태평양은 일본, 남태평양은 호주로 가이드라인은 정해줬는데, 정작 한국은 창정비 국가 발표가 나자마자 곧바로 과거사 문제로 껄끄러워서 일본 대신 호주에서 창정비하겠다고 했지요. 호주 역시 한국이 호주에 창정비 맡기면 적극 환경!!! 이런 분위기이고요.
이래서 기술이전 말만 나오면 혹하는게 문제입니다..
사실상 기술이전이래봤자 이미 거의 공개되거나 거의 수익성 떨어진 기술들은 선심쓰듯이 내놓는것 뿐입니다;
그래서 차기 국내 전투기 사업이나 국내 헬기 사업에 신기술을 이전 받지 못했다고
비난하기만 할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예산도 한계가 있겠지요.. 돈만 많다면야 신기술이전 어렵겠습니까? 물론 안되는경우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