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사업' 감사 재연장 검토…'기종 급변경 이유'에 주목
출처 |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0000155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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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심 노답이네요.
분명 4대 기술 못준다고 했는데, 왜 자꾸만 그거 가지고 몰아가는지...
저들에게 과연 F-35를 대체할 수 있는 기종이 있는가 묻고 싶습니다.
돌아가는거보니 안심할만한 상황이 아닌것같습니다.
다시 마음을 다잡고 기사를 읽어보니 감사원이 기종변경쪽으로 조사방향을 튼게 아니라 JTBC가 그냥 또 멋대로 의혹제기하고 음모론의 물꼬를 트고있네요.
사드때부터 정말 마음에 안듭니다.
요즘 언론사에서 판타지소설들이 많이 출간된다고 하네요.
요즘 달리는 댓글들 수위가 정치적 해석의 선을 모호하게 넘나들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운영자께서 알아서 잘 조치하시리라 믿습니다.
조치가 좀 늦었습니다. 앞으로 잘 살펴보겠습니다.
특정 언론사 사장의 특기일까요? 일반화하여 비판하지 말라고 그렇게들 부탁드리는데, 주의하여 주십시요.
영님 설마 재가 쓴 댓글 그대로 배끼신건 아니시죠?
아, 그렇게 보이셨다면 죄송합니다.;;; 수정하였습니다.
괜찮습니다. 그러실수 있는 거죠. 내용 참고는 그대로 배끼지 않으면 괜찮으니까요.
허.......
준다던 정찰위성도 못주겠다고 배째라고 하던데,,, 도입 자체 취소가 아닌,, 계약과정과 계약 이행사항 등을 살펴보기는 해야할듯... 절충구매 관련해서 계약 사항도 배째라 하던걸 보니까,,, 이면합의가 있지 않을까 의심스럽네요
절충교역으로 록히드에서 준다고한 위성은 정찰위성이 아니라 통신위성입니다.
또한 f-35도입 당시의 계약 금액안에서 통신위성 주기로 약속하였고, 다만 그동안의 차질에 대한거는 방사청에서 록히드에 추가 책임은 뭇지않기로 하였습니다.
국방부가 f35진행과정에거 계속 말을 돌렸으니...
이번 사드와 같이 무슨 007작전하듯 했으니요..
별일이야 있겠습니까. 여기서 사업 엎으면 노후기종 교체 스케줄이 완전히 꼬여버릴텐데요.
거기다 위약금이 사업비용을 넘는다고 했으니...
캐나다 사례를 봤으면서도 지금 왜 이 난리인지.. F35A는 그냥 가야 된다고 봅니다.. 다만 비리가 있었다면 짚고 넘어가긴 해야겠죠;
개인적으로 당시 국방부 장관이었던 김관진 전 국가안보실장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김관진씨를 목표로 하는 건 좋지만 사드 배치 문제 등 군을 너무 흔들어 대는 것은 영 마음에 안든다.
공군 스스로가 F-35 로 기종 선종을 원하고 있으니 도입 여부에는 변화가 없을 겁니다.
어차피 재협상 해야하는 상황이니 문제없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