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시언 SM-6 원격 교전 시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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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의 전투함 시스템 인증 시험동안 USS Chancellorsville (CG 62)이 레이시언의 SM-6 미사일 두발로 대함과 순항미사일 표적을 요격하였습니다.
'원격 교전' 시나리오의 일부로, 지역내 다른 이지스 군함인 USS Samson (DDG 102)에서 수집한 표적정보를 사용하여 순양함에서 함선에서 발사된
SM-6는 자체 레이더로 다가오는 위협을 '탐지' 했습니다.
첫번째 SM-6 요격체는 저고도, 단거리 초음속표적(GQM-163A)를, 두번째 요격체는 저고도 중거리 아음속표적(BQM-74E)를 요격했습니다.
레이시언의 Mike Campisi SM-6 프로그램 메니저는 "향상된 경보와 다른 센서 또는 함선으로부터의 큐잉은 미 해군이 SM-6의 초수평선 능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제 전투함은 위협이 밖으로 나와 문을 두드릴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 표적들을 더 빨리 파괴할 수 있고
한척의 군함이 더 넓은 지역을 방어할 수 있다"
2013년 12월에 처음 배치된 SM-6는 미 해군에게 고정익 및 회전익기, 무인기와 순항미사일에 대해 방어거리를 넓혔습니다.
레이시언은 미 해군에 130발 이상의 SM-6를 인도했습니다. 미사일 최종조립은 레이시언의 첨단 SM-6와 SM-3을 생산하는 앨라배마주 Huntsville의
Redstone 병기창의 생산시설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미사일만 SM-6 갖춘다고 저런 기능 갖추는거 아니죠. 데이터 링크를 통한 합동 교전능력을 위한 SW 업그레이드가 필수죠.
우리 해군도 미사일외에 저런 업글은 신경써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