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B-21 구매량은 최대 145대가 될 수도

5월 25일 청문회에서 미 공군의 증언에 따르면, 미 공군은 B-21 장거리 타격 폭격기(LRS-B) 도입량을 최대 145대까지 늘릴 수 있다고 한다.

핵심 관계자에 의하면, 구매 증가 가능성은 두건의 미 국방부 연구 결과에 달려있다고 한다.

 

미 공군 전략 계획 및 요구사항 참모인 Jerry Harris 중장은 미 하원 패널들에게 핵 태세 검토(Nuclear Posture Review)와 국가 군사전략(National Military Strategy)의 두가지 연구가 수행중이며, 국방부 장관실이 "내부적으로 관찰"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록 Harris 장군이 미 공군은 이전에 165대를 필요로 했다고 말했지만, 그는 구체적인 숫자는 연구가 완료되기 전까지 기다리고 싶다고 밝혔다.

미 하원 청문회에서 위시콘신주 대표인 Mike Gallagher 의원은 재래식과 핵 옵션에 대한 국가 지도자가 어떤 적이라고 막고 격파하는데 작전부대의 150에서 160대와 함께 200대의 폭격기가 필요하다는 2015 미 공군협회 연구를 인용했다. 이 연구는 앞으로 수년간 장거리 정밀 타격에서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약 200대의 현대화된 폭격기 부대가 필요하다고 추천했다.

이 연구는 만약 미국이 신형 폭격기를 100대만 구입하고 기존 공군의 노드롭그루만 B-2 폭격기 20대를 유지한다면, 2045년까지 전체 폭격기 숫자는 120대에 작전에 사용가능한 전투 코드가 있는 폭격기는 100대 가량에 불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는 현재 보유중인 보잉 B-52와 록웰 B-1은 2045년까지 수명에 도달할 것이며, B-2 20대만 남을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