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앞바다에서 군 연습용 어뢰 정치망 그물에 걸려
출처 |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cid=883574 |
---|
연습용 어뢰가 그물에 걸려 이를 회수했다는 내용입니다.
그물에 걸린 연습용 어뢰는 ADD에서 개발해 사용중인 어뢰라고 하네요.
-----------------------------
안녕하세요! 차기 중어뢰 범상어씨! 처음뵙네요!
그리고 무기체계개발사에 재미난 일화가 추가되겠네요. 무기체계 개발사를 살펴보면 '00장비에 결함이 생겨 실종되었지만 어민이 우연히 주워 문제의 원인을 찾을 수 있었다' 이런 내용이 종종 나옵니다.
일본에 넘어가지 않은게 천만다행입니다. 휴
일본에 넘어가는거보단, 중국어민이 주워서 중국당국에 넘어가는게 더 무서운거죠.
일본도 그렇지만 더 무서운 것은 북한과 중국에게 넘어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먼가 어이없게 실물?공개인것 같네요
웨이크 호밍 기능도 있다고 밀덕들 사이에선 돌던데... 과연,,,,
lig에서 공개한 개념도를 보면 직접설명은 없지만 웨이크호밍으로 보이는 그림이 있긴하죠.
출처: 근두운 2015년 09월호
당장 생각나는 자료가 이거밖에 없네요;;
개발중인게 저렇게도 공개되는군요.
그냥 차기 어뢰용 추진체계 실험용 아니면, 533mm 어뢰관용 훈련탄일수도요.....
부력튜브가 아예 없는거 같은데 어디로 간건지..아마 잃어버린 이유겠죠
부력튜브의 지지물이 파괴되어 쏙 빠져나갔나봅니다..
잘 몰라서 그러는데 연습용 어뢰도 회수를 하나보군요?
한번 쏘고 버리는 용도와 연구/개발용이 따로 있는건가요?
원래 훈련용어뢰들은 탄두 부분에 목에 부력튜브가 펴져서 훈련목적이 끝나면 수면위로 떠올른다고.. 본문링크의 사진에선 그부분이 유실되어있네요. 그래서 가라 앉았나보군요.
기사 말미에 저 어뢰 소속이 국방연구원..이라 되어있던데, 그 기관이 실물을 운용하는 기관이었나요???
ADD의 오기인지;;
미 해군에서 연습용 어뢰를 자꾸만 잃어버리자, 잠수함 승무원들의 휴가증을 전부 어뢰에 집어 넣고 훈련 시켰다는 일화가...
(그 뒤로 안 잃어 버렸다고)
크...창조국방...
진짜 창의적인 방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