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현대화된 핵추진 순양함 《어드미럴 나히모프》 는 30-40년동안 활동할 것

어드미럴 나히모프

개발자: 현대화된 핵추진 순양함 《어드미럴 나히모프》 는 30-40년동안 활동할 것

http://itar-tass.com/armiya-i-opk/1511447

모스크바, 10월 16일. /타스/. 중 핵추진 로켓 순양함 《어드미럴 나히모프》 는, 2018년 현대화 이후 거의 새로운 배가 되어 향후 30-40년간 활동할 것입니다. 순양함 프로젝트의 개발자인 세베르나야 계획-설계국 (SPKB) 총재 블라디미르 스피리도풀로가 말했습니다.

《오를란》 (프로젝트 1144) 급 순양함 《어드미럴 나히모프》 는 1988년 활동을 시작했으나, 1999년부터 수리에 들어갔습니다. 함선의 현대화 계약은 2013년 결정되었고, 미디어가 전하는 바에 따르면, 2014년 실제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이것은 완전한 함선의 오버홀이며, 거의 신품이 될 것입니다. 이것은 좋은 선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체와 에너지 동력 장치를 제외한 모든 것은 각각, 새롭게 바뀔 것입니다." -스피리도풀로가, 《어드미럴 나히모프》 는 30-40년간 서비스될 수 있다고 지적하며 말했습니다.

어떤 것이 순양함 현대화 프로그램에 포함되는지에 대해서 정확한 언급을, 설계국 총재는 거부하였습니다. 한편, 일찍이 러시아 해군 사령관 빅토르 치르코프 제독은 현대화된 《어드미럴 나히모프》 가 "80발의 로켓 무장을 실을 것" 이라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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