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30mm 기관포 탑재한 타이거 장갑차량 무인버전이 시험 최종단계 승인 기다리고 있다고
출처 | http://tass.com/defense/9464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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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mm 기관포 탑재 Tiger
http://www.armyrecognition.com/images/stories/east_europe/russia/exhibition/army-2016/pictures/Russian_Company_VPK_unveils_new_unmanned_Tigr_4x4_armoured_vehicle_with_30mm_cannon_640_001.jpg
러시아 Military Industrial Company (* BMK)의 CEO인 Alexander Krasovitsky는 TASS 통신에게 러시아 국방부로부터 30mm 기관포를 장착한 Tigr(Tiger) 무인 장갑차량의 무기 시험에 대한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국방부 최고위급으로부터 승인을 얻었고 곧 진행할 것이다. 현재, 우리는 이 차량에 대한 국방부 군수품 시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조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단 프로그램이 승인되면, 회사는 이번 시험을 위한 수단을 제공할 기관들과 밀접한 접촉을 할 것이다.
그는 "군수품 시험은 객관적인 결과에 필수적인 많은 세부사항을 고려해야하는 복잡한 과정이다. 따라서 실제 일정은 없지만 최대한 빨리 완료해야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전에 TASS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Military Industrial Company는 Tiger 장갑차량의 무인 버전을 개발했다고 밝혔었다. 이 차량은 안에 아무도 없이 움직일 수 있고 30mm 기관포 사격이 가능하다. 대표에 의하면, 국방부의 허가를 받아 자체 자원으로 Engineering and Manufacturing Agency (766 UPTK)와 협력하여 개발했다고 한다.
Tiger에 장착된 전투 모듈에는 Uran-9 무인전투 차량의 30mm 기관포가 장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