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Hurkus-C 무장 훈련기 24대 구매 계약

터키 정부가 자국 항공업체와 자국산 무장 훈련기의 설계, 개발 및 양산을 위한 계약했다.

계획에 따라,  Tusas Turkish Aerospace Industries 는 Hurkus-C 무장 훈련기 12대를 개발 제작하게 되며 후속 옵션으로 12대가 있다.

TAI와 터키 획득 사무국 SSM 사이에 체결된 계약에 의하면, 무장 훈련기 프로그램은 설계와 통합 단계를 포함하여 자국에서 개발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사용을 극대화할 것이다.

4월, 터키 관계자들은 레이저유도 장거리 대전차미사일인 L-UMTAS을 장착한 Hurkus-C가 성공적으로 시험했다고 밝혔다. L-UMTAS는 국영 Roketsan이 주도하여 공격헬기에서 운용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2016년에 아구스타웨스트랜드의 라이센스 생산에 따라 생산된 터키제 공격헬기인 T-129에 통합되고 인증되었다.

이 기체는 CIRIT, TEBER, HGK 그리고 LGK 등 자국에서 개발된 무장을 장착하게 된다. 또한, 관성항법시스템/GPS-유도 폭탄, 재래식 폭탄, 비유도 로켓과 기관총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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