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와 P&W, F-35 엔진 계약
10월 15일, 미국 F-35 합동사무국(JPO)은 엔진 제작사인 P&W와 두개의 핵심 이정표 - 6월 발생한 화재의 원인이 된 엔진의 근본적 문제에
대한 확인, 그리고 스텔스 전투기용 엔진의 다음번 롯트 계약 -에 대해서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여름은 P&W에게 쉬운 여름은 아니었습니다. 6월에 F-35A 모델에 화재가 발생했고, 결국 기체들이 모두 비행이 중지되었고, 판보로 에어쇼
를 통한 해외 데뷔의 기회도 놓쳤습니다.
결국, 조사담당자들은 화재의 원인으로 특정 비행 기동에 의한 엔진의 "미세균열들" 때문이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기체들은 제한적이지만
비행을 재개했으며, Bogdan 중장은 만약 즉석에서 해결되지 않는다면 시험의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Pratt사 경영자는 9월 열린 미 공군협회 컨퍼런스에서 기자들에게 잠재적인 설계를 설명하면서 엔진이 해결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하
지만 왜 미세균열이 발생했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 분석이 나오기 전에 해결은 잠시 보류되고 있습니다.
새로 확인된 근본 원인은 무엇인가? JPO는 성명에서 "고정자의 재료에 오래된 재료가 쓰였다(*발번역 죄송)"라고 밝혔습니다. "티타늄 씰
의 크랙이 시작되면서 과도한 열이 발생하면서 티타늄 로터가 분해와 과열되었고, 이로 인해 팬 로터의 3단에 문제가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JPO는 새로 제작된 F135 엔진을 위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으면서 현재 배치된 엔진들에게 적용할 계획을 세우기 위해 Pratt사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개조 비용은 수요일에 체결된 LRIP 7 계약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번 개조 비용 계약은 5억9천2백만 달러 규모입니다. 지난 12월 체결된
이전의 유지계약에 더하여 Pratt사를 위한 LRIP 7의 전체 비용은 9억4천3백만 달러가 되었습니다.
이번 로트는 36개의 엔진과 관련된 관리와 지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Pratt사는 LRIP 7과 8을 함께 묶은 초기 제안서를 제출했으며; LRIP
8을 위한 계약은 "가까운 미래"에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습니다.
Pratt사는 경쟁적인 것을 이유를 인용하여 지속적으로 F135 엔진의 가격 데이터 제공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회사는 LRIP 7에서
F-35A/C와 F-35B 엔진 모델의 비용이 평균 4.5% 하락했으며, LRIP 8에서도 비슷한 가격 하락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1년 전에 체결된 LRIP 6의 최종 계약과 비교할때, F-35A와 F-35C 엔진 모델은 LRIP 5보다 2.5% 그리고 F-35B는 9.6% 하락했습니다.
F-35 프로그램사무국의 Chris Bogdan 중장은 성명에서 "P&W는 F-135 추진 시스템의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노력을 계쏙하고 있다"고 밝혔습
니다. "정부는 LRIP 7과 8의 엔진 가격들에 대해서 "비용과의 전쟁" 계획을 벌이고 있는 P&W와 협상하고 있다. 우리는 전율생산과 운영
성숙을 위해 이동하고 있으며, F-35 프로그램의 성공을 위해 남은 중요한 것은 비용 하락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폴라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