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북극에 MiG-31 요격기 배치 시키기로
2017년부터 러시아 공군이 MiG-31 요격기와 전술 항공기를 Sakha 공화국 북부의 Tiksi 인근 기지에 배치시킨다고 Viktor Bondarev 러시아
공군 사령관이 밝혔습니다.
Bondarev 사령관은 건설중인 공군 시설을 방문한 자리에서 "Tiksi 활주로 재건설은 내년부터 시작될 것이다. 전술항공기와 MiG-31의 편대
는 2017년부터 기지에 배치될 것입니다. MiG-31은 [Chukotka 자치구 수도] Anadyr의 공군 기지에도 배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금년 7월, 러시아 공군은 러시아의 북극 진출을 늘릭 위해 러시아 지역에 장거리 항공 기지들을 세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는 때때로 북극에서 군사, 정치 그리고 경제적 위치를 강화하기 위한 검토를 했었습니다. 금년 4월,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은 이 지
역에 대한 러시아의 정책을 현실화하기 위한 새로운 부서의 설립을 승인했습니다. 대통령은 정부에 북극 개발 프로그램에 대한 완전한 재
정 지원을 위한 계획을 준비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폴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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