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아파치 헬기에 해상작전능력 향상 노력

http://www.dodbuzz.com/2014/10/13/army-configures-apaches-for-sea-duty/

미 육군 관계자들이 월요일(13일)에 워싱턴 DC에서 열리고 있는 미 육군협회 연례회의 및 박람회에서 미 육군이 아파치 AH-64 공격헬기에
해상환경에서 더 잘 작동하기 위한 추가적인 항전장비, 레이더 그리고 센서 기술을 설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 육군 아파치 프로그램 매니저인 Jeff Hager 육군 대령은 "우리는 화력통제 레이더를 위한 센서 업그레이드와 아파치 헬기에 추가적인
해상 기능을 더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우리는 레이더 탐지거리를 늘리고 연안(천해역) 환경에서의 탐지와 해상에서 소형보트 탐지를 위
해 대역을 늘릴 것을 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육군과 보잉사 관계자들은 미 육군이 이것들과 2050년대까지 공격헬기 플랫폼으로 유지하기 위한 다른 업그레이드들을 2017년에 실험할 계
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의 태평양으로의 재조정의 일환으로 지역내 육지와 해상기반 자산의 이용을 늘리는 것을 포함하여 육군의 원정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육군은 이러한 비상사태의 유형에 대비하기위해 육군 헬기가 해군 함선에 착륙하는 것을 특징으로하는
여러 훈련을 해군과 실시하고 있습니다.

Hager 대령은 추가적인 업그레이드에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와 임무 프로세서의 향상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혓습니다.

그는 "소프트웨어 기반 레이더 향상은 승무원이 해상 연안 표적을 보고 육상에서처럼 해상의 표적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고 덧
붙였습니다.

업그레이드들은 아파치 헬기에게 공군과 해군에서 널리 쓰이고 있는 디지털 데이터 링크인 LINK16을 통해 다른 군의 자산들과 더 나은 통
신능력을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Hager대령은 "이것은 승무원에게 합동 자산들을 볼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하고, 공군과 해군에게 우리가 가진 결합된 영상을 제공하여 모두
가 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첫번째 AH-64E 블럭III 아파치가 작년 9월 배치된 후 아프간에서의 전투임무를 마치고 복귀했습니다. Hager 대령은 신형이며, 첨단기술로
설명되는 블럭III 아파치는 승무원과 지휘관들로 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밝히고 육군이 곧 이 항공기의 전투 행동에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
후 재검토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블럭III 아파치는 복합재 메인로터들, 향상된 트랜스미션 그리고 차세대 항전장비들로 만들어졌습니다.

Hager 대령은 또한, AH-64E 헬기는 아파치 승무원이 근처의 UAS으로부터의 실시간 영상을 볼 수 있고 센서 페이로드를 조종할 수 있는 능
력인  Level IV 유-무인 팀으로 불리는 것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령은 "유-무인 팀에 헌터-킬러 능력을 추가하여 UAS의 범위를 늘렸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