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헬기항모 이즈모 해상시험 돌입 예정
http://www.janes.com/article/43775/japan-puts-helicopter-carrier-izumo-on-sea-trials
일본 해상자위대(JMSDF)는 헬기상륙함인 JS Izumo (DDH 183)의 해상 시험을 시작했다고 해상자위대 관계자가 9월 29일 확인했습니다.
길이 248m, 만재 배수량 24,000톤으로 2차대전 이후 건조된 일본 군함중 가장 큰 함선이며 헬기 14대 이상을 운반할 수 있습니다. Izumo와
아직 이름이 정해지지 않은 자매함(DDH-184)는 해상 자위대의 Shirane급 구축함인 JS Shirane (DDH 143)와 JS Kurama (DDH 144)를 대체하
게 되는데 각각 1980년과 1981년 배치되었습니다.
해상자위대에 따르면 Izumo의 해상 시험 실시는 이 함정의 임박한 취역을 준비하는 거이라고 합니다.
해상자위대 참모부의 Yasushi Kojima 소령은 "이번 시험은 시작하고 2015년 취역하기 전에 6개월간 실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Kojima 소령은 정확하게 언제 시험이 시작되었는지에 대해 밝히지 않았고 "곧 시작할 것"이라고만 밝혔습니다.
9월 23일자 Youtube 영상에서 이즈모는 터그보트의 에스코트를 받으면서 도쿄만을 벗어나는 장면이 공개되었습니다.
IHS Jane's Fighting Ships에 의하면, 이즈모는 잠수함 탐지를 위한 OQO-22 함수소나와 대함 미사일로 부터 방어를 위해 두개이 Raytheon
RIM-116 SeaRAM 발사대를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의 이웃국가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 함선은 공격무기의 부족은 해자대 관계자들의 이 함선은 국경감시과 인도적 지원과
재난구호(HADR) 임무에 주로 배치될 것이라는 주장을 확증시켜주고 있습니다. (* 무기로만 판단되냐?)
내부에는 Sikorsky/Mitsubishi SH-60K Seahawk 대잠헬기와 AgustaWestland/Kawasaki MCH-101 헬기를 탑재할 수 있으며, 이즈모는 함선 승
무원과 육상자위대 병력을 포함하여 970명이 승선할 수 있습니다.
이즈모는 2015년 3월 취역할 예정이며, DDH 184는 같은 해 8월에 요코하마에 위치한 IHI 조선소에서 기공식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두번째
함은 2017년 3월에 취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본이 오스프리를 도입하고 해상형 공격헬기를 도입한다면 그게 여기에 올라게겟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20sV9sZ03y8
록마가 공개한 영상인데 257미터에 4만톤급 함인 와스프급 강습상륙모함에서 이함할때 함끝에서 이함하기 시작합니다.
이즈모가 스키점프대를 설치할 생각이 없다면.
바로 항모 전환은 어렵다고 봅니다. 그리고 복층인지 단층인지는 모르겠는데. 갑판 높이가 낮으면 엔진을 들어내는 정비는 못하고 경정비 정도만 가능합니다.
저 뚱땡이가 커져도 너무 켜저서 경항모를 저걸 굴린다는건 불가능합니다.
그럴거면 차라리 지상발진한 f-35A가 공중 급유 받는거랑 무슨차이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계다가 일본이 옛날 돈이 썩어 남아 놀때 섬 곳곳에 공항을 설치해서 오히려 이런 곳을 이용하는게 더 가치 있겠죠.
옛날 해리어로 경항모를 했던건 그 조그만한 배에서도 정비 할거 다하고 중,장기 작전 지원이 가능해서 각광을 받은거고. 그걸 이어 볼려고 F-35B 가 나왔지만 현실은 조트망이죠.
마지막으로 아무리 일본이 돈이 많다고 하더라도. 유의미한 수준의 함재기 개수인 40~50대 정도의 B형을 구매할 여력은 없습니다.
날아다니는 인천함인 B형 발주는 글쎄요.
모함으로서의 기능이 올스톱인거죠. 한번이 여러대를 날릴 수도 없으니 이함 능력도 떨어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