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거리 방공 복합체 《소스나》 의 실사격 시험은 10월에 종료될 것

소스나

단거리 방공 복합체 《소스나》 의 실사격 시험은 10월에 종료될 것

http://www.arms-expo.ru/news/defense/ognevye_ispytaniya_zenitnogo_kompleksa_blizhnego_deystviya_sosna_zakonchatsya_v_oktyabre/

기동형 단거리 방공 로켓 복합체 《소스나》 의 실사격 시험은 올해 말까지 완료될 것이라고, OAO 《누델만 KB토치마쉬》 총재, NPO 《고정밀 복합체》 부총재 블라디미르 슬로보드치코프가 전했습니다. "시험의 최종 단계는 10월에 시작될 것입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소스에 따르면, 새로운 복합체는 해상 복합체 《팔마》 가 장비하고 있는 2단 유도 로켓 《소스나-R》 을 사용합니다. 이 로켓의 사거리는 1-10km 이며, 총 7kg 의 레이저 비접촉-접촉 신관이 달린 두 개의 탄두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폭발-봉 탄두는 비접촉 폭발용으로 설계되었고, 장갑관통-파편은 목표와의 직접 충돌로 격발됩니다. V. 슬로보드치코프는 가속단계에서 로켓은 무선지령유도를, 이후에는 레이저 유도를 사용합니다.

복합체 《소스나》 를 장착한 전투 차량은 12개의 로켓을 장비하며, 재장전에는 12분이 소요됩니다. 광학 사격 통제 시스템은 《소스나》 에게 전장에서의 높은 생존성을 제공하며 재밍 저항을 증가시킨다고, 소스가 말했습니다. 더하여, 복합체 구성에 <중략>.. 통제 기계가 도입되었습니다.

V. 슬로보드치코프는 복합체의 탐지 거리를 명시하지 않았지만, 10km 밖의 적을 파괴하는 데에는 충분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소스나》 의 자율 광학 센서는 동시에 50개의 목표 추적을 허용한다고, 소스가 말했습니다.

경장갑 다목적 차체 MT-LB 에 탑재된 복합체 모델은 프레토리아 무기 전시회 "Africa Aerospace and Defence 2014" 마지막 날 이브에 전시되었습니다. V. 슬로보드치코프에 따르면, 복합체는 어떠한 동급 차체에도 설치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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