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2016년에 고출력 마이크로웨이브 미사일 시험 예상
컨벤션 센터 스크린에 순항 미사일이 날아다니면서 만화속 도시를 어둠에 묻히게 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미사일 기수에서 고출력 마이
크로웨이브가 방출되고, 목표 건물은 어두워졌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다른 지역은 여전히 불이 켜져 있다는 것입니다.
미 공군 연구소(AFRL)의 사령관인 Tom Masiello 중장은, 지난 5년동안 CHAMP (Counter-electronics High-powered Microwave Advanced
Missile Project)에 따라 개발된 조종가능한 전자기기 마비 무기를 위한 기술이 2016년에 "가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Masiello 장군은 수요일(17일) 미공군협회 연례 컨퍼런스에서 "미 기술은 도시를 날면서 전자기기들을 목표로 하고 하나의 빌딩의 전자기
기들을 망쳐놓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몇년간 컨셉을 입증하는 시험들을 실시했으며, 현재 AFRL은 기술을 시험용 미사일에 통합하고 있습니다. Masiello 장군은 2016년까지
연구소가 AGM-86 재래식 공중발사 순항미사일에 탑재할 다연발, 다목표, 고출력 마이크로 패키지의 설계, 개발 그리고 시험을 계획하고 있
다고 밝혔습니다.
장군은 이것을 넘어서 AFRL은 2020년대 중반에 "아마도, JASSM-ER 형태의 무기"에 , 약 10년후에는 F-35 또는 첨단 UAV와 같은 "작은 재사
용가능한 플랫폼"에 장착하기 위해 고출력 마이크로웨이브(HPM) 무기에 대한 로드맵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장군은 이런 무기들이 실제 생산될지는 불확실하며, 아직까지 기록된 어떤 프로그램도 없다고 밝혓습니다.
하지만 극초음속과 자율시스템에 대한 논의를 포함하여 소개하면서 HPM 컨셉은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며 자신의 의견은 분명하다고 밝혔습니다.
북조선 정은이는 통크게 남한 정도는 날릴 EMP 무기를 개발중이죠.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