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I, FE Panther UAV 설계 개량하기로

작년 하이브리드 Panther와 관련된 착륙 사고의 원인을 조사한 IAI는 수직이착륙기의 동체와 주익를 업데이트하여 성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IAI는 복합소재 및 기타 하부 시스템을 공급하는 한국의 한국 카본 시스템과 협력하여  Front Engine Panther을 개발하고 있다. 작년 12월 실시된 첫 시연에서 기체는 하드 랜딘 중에 기체가 약간 손상되었다.

조사 결과 기체와 날개를 변경하기로 했다. 한국 소식통은 하이브리드 추진 시스템이 현재의 기체에 비해서 너무 무거워 기체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륙과 착륙에 전기 배터리로 세개의 모터를 움직이고 순항시에는 가솔린 엔진을 사용하는 FE 판터는 페이로드 8.5kg을 포함하여 최대 이륙중량 67kg이다. IAI는 하이브리드 추진 시스템은 2010년 공개된 전 전기식 Panther의 체공시간과 페이로드를 늘렸다고 밝혔다.

FE Panther는 최고속도 70노트(130km/h)이며 최대 통신거리는 32nm(60km)다.

 

 

 

* 작년 계룡대에서 두어번 잘 착륙하고 마지막 한번 실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