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JSTARS 교체사업에 737-700 기반 제안 계획

http://www.defensenews.com/article/20140912/DEFREG02/309120026/Boeing-Eyes-737-700-Solution-New-JSTARS

보잉사가 자사의 737-700 상용기를 공군의 차세대 JSTARS 교체사업에 제안하기로 공식 결정했습니다.
보잉사의 Caroline Hutcheson 대변인은 이메일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알려진 미 공군의 요구사항에 기반하여, 우리는 737-700이 현재와 앞
으로의 JSTARS 임무를 충족하는 크기, 중량, 출력과 냉각을 제공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18대가 운용되고 있는 JSTARS 정찰기는 개량된 보잉 707-300 기체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들은 미 공군이 약 124km 떨
어진 지상의 차량을 추적하고 분류할 수 있는 장거리 레이더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Hutcheson 대변인은 "우리는 737-700 기반의 제안이 미 공군을 위한 최고이며 낮은 수명주기비용 해결책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덧
붙이고 "그것은 우리가 계속해서 미 공군의 이야기를 들을 것이고 우리의 절차에 그들의 최종 요구사항을 반영할 것이라는 것을 말한다"고
밝혔습니다.
요구사항을 전달하면 보잉사는 이를 접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군은 다음번 JSTARS를 위한 것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만약 미 공군이 대형 플랫폼으로 가기로 결정한다면, 737은 좋은 사례를 가지고 있습니다. 737-800 구성은 해군의 P-8 해상정찰기를 위해
군용으로 전환되었고 앞으로 회사가 진행할 전략의 핵심 부분으로 상용 여객기들을 새로운 군용 플랫폼의 기반으로 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미 공군이 소형 기체를 원하게 된다면, 이경우 봄바르디아나 걸프스트림이 계약할 수 있습니다.
버지니아에 있는 Teal 그룹의 Richard Aboulafia는 공군이 외부에서의 일부 처리를 할지 또는 물리적 플랫폼에서 모든 것을 하기를 바라는
지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Aboulafia는 "당신이 최신 컴퓨터와 레이더에 [기존 JSTARS의] 능력을 통합하고 걸프스트림기에 집어넣는다면, 빨리 지불될 것이고 더 나
은 능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가지는 분명합니다. : 차기 JSTARS의 기체는 상용기 플랫폼이라는 것입니다.
William LaPlante 미 공군 획득차관은 "신형 또는 개발중인 기체는 아닌 상용기를 사용하고, 센서를 위해 입증된 기술을 사용하고 입증된
전장관리 지휘 및 통제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LaPlante 차관은 진짜 도전은 첨단기술 장비의 통합이 원만하게 진행되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차관은 "JSTRS의 도전은 통합이 될 것"이라면서 "우리는 적절한 시간에 이 작업이 가능하길 바라고 있다. 통합은 때로 당신이 생각하는 것
보다 더 어려울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레이시언가 노드롭그루만과 같은 회사들이 동합작업을 맡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보잉은 월요일(9월 15일) 아침에 워싱턴 외곽에서 열린 공군협회 연례 컨퍼런스에 초대받아 JSATRS 계약을 설명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