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ULCASS ROC에 정찰임무쪽으로 무게를 둘듯

http://in.reuters.com/article/2014/09/11/aero-summit-navy-drones-idINL1N0RC02620140911

Reuters 통신의 Aerospace and Defense Summit 기사로 Ray Mabus 미 해군성 장관이 미 해군이 계획하고 있는 항모탑재 무인기가 결국 감시
외에 추가적인 임무를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미 해군은 이번달 시작하려던 새로운 항모탑재 무인 정찰기 경쟁을 첩보 및 정찰 프로그램에 대한 미 국방부의 폭넓은 재검토와 경
제성 문제를 이유로 연기했습니다.
Mabus 장관은 로이터 통신의 Aerospace and Defense Summit에서 UCLASS 프로그램에 대해서 연설했는데, 프로그램이 연기를 요구받으면서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장관은 "UCLASS 프로그램은 국방장관실의 광범위한 검토를 받고 있다"고 밝히고, 프로그램의 미래에 대한 결정은 국방부의 2016 회계년도
예산안에 포함될지에 달려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해군 항모에서 이미 시험하고 있는 무인, 비무장 무인기인 X-47B를 개발한 노드롭그루만, 보잉, 록히드마틴 그리고 미 공군과 다른 정부
기관들이 사용하고 있는 있기있는 프레데터 무인기를 제작한 제너럴 아토믹스가 이 사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 의회는 해군 차세대 무인기의 항속거리와 무장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습니다.
Mabus 장관은 미 해군이 항모에서 무인기를 이륙하는 것을 시연했고, 갑판에서의 움직일 수 있고 항모비행단에 통합될 수 있음을 시연했다
고 밝혔습니다. 장관은 문제는 이 플랫폼이 하나의 단일 임무보다 많은 임무를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장관은 "모든 해군 프로그램들처럼, 당신은 성장하는 것을 원한다"고 말하고 "당신은 ISR을 수행할 수 있는 플랫폼 뿐만 아니라 재급유 플
랫폼, 관대한 환경에서 공격 플랫폼 그리고 경쟁적인 환경에서 무인 공격의 가교가 되길 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버지니아에 있는 Lexington 연구소의 최고 운영책임자인 Loren Thompson은 Summit에서 UCLASS 항공기는 예산 우선순위 경쟁과 기체에 필요
한 능력에 대한 논의로 볼때 "이 프로그램은 절대 진행되지 못할 것"이라고 발언했습니다.
그는 잠재적인 입찰자들은 항공기의 요구사항을 결정짓는 동안 뒤에서 자신들의 제안이 반영되도록 싸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언제라도 그들은 새로 시작할 수 있고, 모두가 가장 유리한 자리를 노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