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les UK, 영국 해군 Crownest 사업을 위한 비행시험 준비

http://www.flightglobal.com/news/articles/thales-nears-flight-tests-for-royal-navy-crowsnest-bid-403553/

Thales UK가 영국 해군의 Crownest 사업을 위해 Cerberus 공중조기경보시스템의 비행시험 재개와 성능향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영국 해군이 준비하고 있는 사업은 2016년부터 퇴역하는 노후된 Westland Sea King 7 조기경보헬기를 대체하기 위해 8대의 AW101 Merlin 헬기에

임무키트를 장착하는 5억 파운드 (8억6백만 달러) 규모의 사업입니다.
록히드마틴이 주계약업자로, Thales와 Lockhedd가 레이더와 운영 장비 공급을 위해 경쟁하고 있습니다. Thales사의 Matt Avison ISR 및 방어 임무

시스템 판매담당이사는 충돌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Thales사는 여전히 경쟁이 공정하게 이루어 질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우리는 록히드마틴이 경쟁하는 것에 상관하지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Thales사는 현재 영국 해군이 운용중인 공중 정찰 및 통제(ASaC0 Sea King 헬기에서 사용하고 있는 Searchwater 2000 레이더를 Merlin 헬기에 통합하는

것을 제안하고 있으며, "노후된" 레이더, 소프트웨어와 임무 시스템를 업그레이드할 계획입니다.
Avison 이사는 얼마나 성능이 향상되었는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Thales사는 레이더를 판매하지만, 핵심은 그것이 아니라 "탐지거리 증가 뿐만

아니라 레이더의 활용도도 증대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 Searchwater 2000이 도입된 이래 처리능력이 향상되었으며 더 많은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특정 영역에서의 과잉 전달 뿐만 아니라 경쟁에서 호환이 된다는 것이다. (* 번역이 이상하니 양해를 -_-)"
Avison 이사는 시험 기체에 대한 시스템 장착은 Somerst의 AgustaWestland사의 Yeovil 공장에서 진행되며, 9월 말부터 집중적으로 지상 평가를

진행하고, 11월 중순에 첫 비행소티를 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비행시험에 30시간을 할당했지만, Avison 이사는 "우리는 그 시간 이내에 시스템을 증명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해군은 Crownest를 2018년부터 운영할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Avison 이사는 "성능이 입증되고" Cerberus의 낮은 위험이 그 일자보다 앞서

 인도될 수 있게 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영국 해군은 영국 해군의 새로운 기함인 HMS Queen Elizabeth 항모가 초기 단계부터

조기경보보호를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향상된 운용 컨솔은 3개의 터치패널을 이용하며, 하나의 메인 스크린은 현재 세대의 시스템보다 1/3이 커졌습니다. Thales사는 개선된

인터페이스가 보다 직관적이고 빠르며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Thales사는 AEW 임무를 수행하는 Sea King 헬기가 비공식적으로 "안좋은" 결과를 내었던 ASaC

시스템 고유의 풍선형 레이돔을 유지할지 또는 고정형태로 바꿀지에 대해서 입니다.
한편 록히드사는 최근 자사의 Vigilance 시스템의 비행 시험을 Wiltshire의 영국 국방성 Boscombe Down 기지에서 시작했습니다. 록히드는

 Elta System이 생산하는 AESA 레이더 두개를 양쪽에 장착하는 것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록히드는 현재 시험 진행에 대한 언급을 거부했습니다.
Crownest 입찰은 2015년 1월 말까지 제출될 예정이며, 결정은 내년 1분기 말에 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탈레스가 제안중인 모델

록히드마틴이 2012년 12월에 있은 비행시험에 장착한 AESA 레이더 프로토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