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자국산 전투기 사업에 해외 사업자 참여시킬 듯

http://www.defensenews.com/article/20140909/DEFREG01/309010023/New-Turkish-Fighter-Could-Involve-Overseas-Companies?odyssey=mod|newswell|text|FRONTPAGE|p

터키 획득기구가 야심찬 국산 전투기 프로그램에 대해서 재검토 신호를 보내면서 재편을 검토하면서 외국 파트너들의 추가 가능성이 보이고 있습니다.
획득부서 고위 관계자는 TF-X로 불리는 프로그램이 일부 "취약점"을 보이면서 최근 재평가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관계자는 취약점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터키 국내 능력과 프로그램의 기술적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잠재적인 변화는 앙카라의 중요한 정치적 재편에서 오고 있습니다.
8월 10일, 터키의 강력한 수상이었던 Recep Tayyip Erdogan이 대통령에 선출되었습니다. 그는 8월 28일 전임 Abdullah Gul 대통령에게서 인수받았습니다. 전 외무장관인 Ahmet Davutoglu가 당원 선거에서 선출되어 총리가 되었습니다.
4월에 Erdogan 전 총리가 터키 신임 획득기구 수장에 항공기 전문가인 Ismail Demir를 임명했습니다. 터키 방위산업부서(SSM) 수장인 Demir는 Davutoglu이 새로운 정부를 구성한 후에서 남아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TF-X의 잠재적 제작업체인 터키 국영 TAI 관계자는 SSM이 최근 전투기 프로그램에 보다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는 "SSM이 프로그램의 재편과 해외 파트너 또는 재정과 기술 타당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파트너를 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프로그램은 현재 정부로 부터 개발단계로 가기 위한 공식적인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TAI는 개발 계약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초기 사전컨셉 설계 단계에서, TAI는 세가지 초안을을 만들었고, 이중 하나가 첫 터키의 국산 전투기가 될 것입니다.
산업계 소식통들은 터키 고위 방산 위원회인 방위산업 집행위원회가 다음번 회의에서 전투기 프로그램에 대해서 논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관계자들은 가을에 회의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TAI는 스웨덴 SAAB와 사전컨셉 설계를 함께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양사는 서로의 협력을 늘리는데는 합의하지 못했습니다. 사브는 경량 단발 엔진 다목적 전투기인 JAS 39 그리펜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업계 소식통들은 한국우주항공(KAI)를 포함한 다른 해외업체들이 후기 단계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터키는 국산 TF-X를 공화국 창립 100주년이 되는 2023년에 비행하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터키는 다량의 F-35 전투기를 구입할 계획입니다. 방위산업 진행위원회는 상당기간 지연하다가 5월에야 첫 두대의 F-35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한 첫 F-35A는 저율초기생산(LRIP) Lot 10에 속하는 Block-3F 구성입니다. 터키는 다국적 F-35 프로그램에 컨셉 시연 단계인 1999년부터 컨소시엄에 참여했습니다.
터키는 100대의 F-35를 구입하길 원하고 있습니다.

쿼바디스 TF-X네......

KAI를 끼워넣는 저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