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항모형 F-35 이후를 이미 검토중

http://www.flightglobal.com/news/articles/us-navy-already-looking-beyond-carrier-based-f-35-403511/

F-35C가 운용에 들어가기 4년 이상이 남았지만, 미 해군은 이미 F-35C를 2030년대 이후 수행할 미래 임무에 맞게 개량할 것을 검토하고 있
습니다.
해군 관계자들은 9월 9일에 FA-XX에 대한 대안연구(AoA, analysis of alternatives)를 2015년도부터 시작할 것이며, 요구사항에 맞는 새로
운 항공기를 제작하는 것은 물론이고 F-35C와 F/A-18E/F 슈포호넷 모두에 대한 개량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미 해군은 AoA의 "선도자로서 공간 트레이드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에 대한 기술교류회의(TIMs)를 계약자들과 갖을 예정입니다.
이 과정은 2012년에 미 해군이 기초운영능력(IOC)로 예견하고 있는 "2030년대 미래 전투시나리오가 투영된 항공기의 컨셉, 기술들과 능력
에 대한 정보요청(RFI)가 공개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미 해군의 F-35C는 미 공군과 해병대가 예정한 뒤인 2019년에 IOC를 예정하고 있습
니다.
9월 9일 공개된 문서에 올라간 개별 영역의 TIMs의 영역들은 현재 항공기의 개량과 보잉 F/A-18E/F와 F-35C라고 구체적으로 이름이 거명되
었습니다. 다른 회의들은 새로 시작하는 항공기 제작의 가능성에 대해서 촛점을 맞추었습니다. 미 해군은 2020년에 목표하는 기술준비수준
에 대한 정보를 요구하였습니다.
기존 항모탑재 전투기들의 일부 개량 가능성은 이미 드러나있습니다. 미 해군은 F/A-18E/F의 스텔스 개량에 대해서 논의했고, 그동안 GE는
인렛 확장을 통한 보다 강력한 엔진에 대해 연구했습니다. 한편, F-35는 바이패스비와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가변가능한 공기흐름 압축
과 같은 적응 가능한 추진력의 후원 가능성에 대해서 오랫동안 논의했습니다.
FA-XX는 F/A-18E/F와 EA-18G 그라울러 전자전 공격기를 대체할 예정입니다. 원래 RFI는 F-35C와 항모에서 발진하는 UCLASS 프로그램을 포
함한 다른 항모용 항공기들을 칭찬하였었습니다.
이 항공기는 접근거부, 지역거부(AA-AD) 환경에서 다양한 임무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RFI 리스트에는 공중전, 타격전, 대함전과 근접항공
지원 등 가능한 임무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해군 관계자들은 공중 급유, 전술정찰, 수색 및 목표획득과 공중 전자전 공격에 대한 정보도
수집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미 해군은 무인, 선택적 유인과 유인 항공기 모두 열어놓고 있습니다.
미 해군은 "모든 관련있는 운용 상황을 위한 맞춤형의 혁신적인 기술 컨셉을 비롯하여, 기존 항공기에서 파생된 컨셉들, "깨끗한 이력"의
새로운 항공기 설계"를 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