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네번째 돌핀급 잠수함 독일에서 출발

http://www.defensenews.com/article/20140908/DEFREG04/309080014/Israel-s-4th-Nuclear-capable-Sub-En-Route-Home-Base

이스라엘이 계획중인 6척의 돌핀급 잠수함 중 네번째인 INS Tanin이 독일 Kiel의 HDW 조선소에서 이스라엘 Haifa로 돌아가는 4천 마일의
여행을 떠났습니다.
핵미사일 운용이 가능한 공기불요추진(AIP) 잠수함은 50명의 승무원과 함께 2주로 예상되는 항해를 떠났으며, 10년여년 전에 도입된 이스
라엘 제7전대에서 운용되고 있는 디젤전기추진 돌핀급 잠수함 3척과 합류하게 됩니다.
이스라엘 해군 사령관은 Ram Rutberg 부제독은 새로운 AIP 잠수함은 이스라엘의 기존 돌핀급보다 부대의 능력을 지녔다고 밝혔습니다.
쟘수함 건조에는 독일이 1/3을 투자했고, 강재, 추진시스템 그리고 다른 하부 시스템은 미국의 재정 지원을 받았으며, INS Tanin과 후속함
인 INS Rahav는 2006년 계약된 이후 거의 8년만에 건조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은 Tanin은 2012년 5월에 인도받았고, Rahav는 2013년 4월에 인도받았습니다. Rahav는 이스라엘에 내년 중반에 도착할 것으로 보
입니다.
이스라엘 해군 함대에서 AIP를 갖춘 세번째 잠수함이 되는 6번째 돌핀급 잠수함은 아직 건조중이고 금년중 인도될 예정입니다.

AIP를 갖춘 신형 돌핀급 잠수함은 돌핀-2급으로도 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