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프랑스와 장거리 대공미사일 협상중이라고
9월 7일, 터키 에르도간 대통령이 터키가 신형 대공미사일 협상에서 미국의 블랙리스트에 오른 중국 업체와 협상이 교착에 빠진 후 프랑스
와 대화를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터키 민영방송 NTV는 대통령이 영국 Wales서 열린 나토 수장 회의에서 돌아온 후 대통령이 "미사일 방어 시스템 협상에서 중국과 공동생산
과 기술 이전에 대한 일부 이견이 발생했다"고 기자에게 말했다고 합니다.
대통령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대화를 했으며, 2순위였던 프랑스가 새로운 제안을 해왔다. 현재 프랑스와 협상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
니다. "우리에게는 공동생산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월, 터키는 중국 정밀기계수출입기구(CPMIEC)와 첫 장거리 대공미사일 시스템 거래에 도달했지만 계약은 워싱턴의 우려로 인해 불발
되었습니다.
터키 관계자들은 이후 중국과의 거래를 끝내지 못하고 터키 정부는 다른 입찰자들에게 새로운 제안을 받았습니다.
프랑스라면 ASTER-30 기반의 SAMP/T인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