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MK VI 경비정 첫 인수

http://www.asdnews.com/news-56689/Navy_Accepts_Delivery_of_First_MK_VI_Patrol_Boat.htm

8월 27일, 미 해군이 MK VI 경비정을 처음으로 인수했습니다.
워싱턴주 Tacoma의 Safe Boats International사와 맺은 10척의 계약중 첫번째 함정입니다. 이 경비정은 해안과 강안 부대를 지원하는 해군
전개 전투사령부(NECC)에서 운영 유지되기 됩니다.
MK VI는 길이 85피트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조타실, 폐쇄식 상부 조타실, 재구성된 갑판 선실과 하부갑판 선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함선은 충격 완화 좌석을 갖추고 10명 이상의 승무원과 8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으며 최고 속도는 35노트 이상입니다.
첫 MK VI는 금년 여름 해상시험을 완료했고 2015년 늦봄에 NECC에 운용을 위해 이전되기 전까지 진화된 시험과 교육을 실시하게 됩니다.
MK VI는 미 해군이 1980년대 중반 이후 도입한 첫 경비정입니다.
MK III와 MK IV는 같은 계보를 가지고 있으며, MK VI는 MK III보다 성능, 항법, 무장, 생존성, 그리고 C4I와 감시 및 정찰 등에서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MK VI 경비정은 보호된 항구와 만 너머 연안 해역을 순찰하고 아군과 연합군 그리고 핵심 인프라을 보호하며, 선박 호위, 해상 차단과 검
문, 승선, 수색과 나포 임무를 지원하며 전장 안보 협력과 작전의 보안군 지원을 수행하게 됩니다.
후속 경비정 계약은 2018 회계년도로 계획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