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테자스,브라모스, 대공방어 미사일 해외 판매에 나서기로
인도의 무디 정부가 인도에서 생산한 각종 무기와 장비를 우방국에 판매하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브라모스 미사일을 서남아 아시아
그리고 남미 국가에 판매하려 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그리고 베네주엘라가 이 초음속 미사일 구매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도와 베트남의 군사적 유대관계는 협약이 상승했고 최근 몇년간 하노이가 이 미사일을 구매하려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UPA 정부에
서 이 문제에 대해 더이상 진전이 없었다고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브라모스를 공동개발한 인도와 러시아 양국간 합의에 의하면 이 첨단 시
스템의 인도와 러시아 양국에서의 도입과 함께 우방국에 대한 판매도 다루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러시아와 냉전시대부터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러시아제 군사장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도는 9월 14~17일까지 Pranab
Mukherjee 인도 대통령이 베트남을 방문하는 동안 방산장비 공급에 대한 합의서에 서명할 예정입니다. 인도와 인도네시아도는 훈련과 방어
훈련을 비롯한 좋은 군사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무디 총리는 인도가 군사 무기와 시스템의 생산 자립을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우방국에 대한 수출도 검토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방산공동개발과 공동생산은 최첨단 기술과 장기적인 자급자족 뿐만 아니라 공동개발한 생산품의 수출도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인도는
필요한 무기의 65% 가량을 수입해왔으며 국제 싱크탱크에서 최대 수입국으로 이름올리고 있었습니다. 인도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테자스 경
전투기, 아카쉬 대공방어미사일, Prahar 지대지 미사일을 우방국에 판매하려 하고 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인도제 무기 시스템은 중국제 시스템들보다 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