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IS와 전투중인 쿠르드 자치주 군대에 대전차 미사일등 공급하기로
독일이 이라크 북부에서 이슬람국가(IS)와 전투를 벌이고 있는 쿠르드자치주 군대 Peshmerga에 무기, 차량 그리고 비살상 장비를 공급하기
로 했습니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9월 1일 독일 의회에서 행한 정부 연설에서 "사람들의 고통을 완화하는 것 뿐만 아니라 방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밝히고 "커지고 있는 ISIS의 테러는 반드시 멈춰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메르켈 총리에 따르면 분쟁은 군사행동만으로 해결할 수 없지만, 때로 정치적 해결을 위해 군사적 개입이 필요하도록 만든다고 밝혔습니다.
독일의 Ursula von der Leyen 국방장관과 Frank-Walter Steinmeier 외교장관은 8월 31일 베를린에서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독일 국방부 웹사이트에 의하면, 고려되는 무기와 탄약은 30개 이상의 Milan 대전차 무기(발사대)와 500발의 미사일, G3와 G36 소총과 6백
만 발의 탄약, 40개의 기관총과 1백만의 탄약, 권총 8천정과 1백만발의 탄약, 200개의 경 바주카와 2,500발의 탄약, 10,000발의 수류탄,
40개의 중 바주카포와 1천발의 조명탄, 100개의 신호권총과 4천발의 탄약 입니다.
무기에 더해서, 5대의 Dingo 1 장갑방호차량, 1대의 급유트럭, 60대의 Wolf 지프, 40대의 unimog 2 트럭 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다른 장비로는 무전기, 야시장비, 금속탐지기, IED와 폭약 탐지장비, 방탄고글과 야전 식당이 있습니다.
지원 결정은 쿠르드 자치정부의 요청과 이라크 중앙정부의 승인이 있은 후 결정되었고, 유럽과 미국의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이참에 우리도 소화기 부터 중화기 지원 좀 햐주고 현궁 실전 태스트겸 지원 하는게 어떨까요?
차기 전술 차량, 중형 트럭도 지원 하는 것도 좋겠네요. 아니면 후방에 치장된 구형 두돈반을 넘겨주던가요
그리고 현궁보다는 중-소형 전술차량 지원해서 실전테스트 하는게 나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