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위성, 2.4% 증액한 예산 요구

http://www.defensenews.com/article/20140828/DEFREG03/308280041/Japanese-Defense-Ministry-Requests-2-4-Budget-Hike

일본 방위성이 2014 회계년도에 2.5% 늘린 4조9천억엔(미화 472억5천만 달러)예산을 요청했는데, 이는 1990년대 최고치로 돌아간 것이며
2000년대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던 것을 되돌린 것입니다.
동아시아에서의 불안정성이 커진 것에 대한 필요성을 인용하면서, 일본 방위성은 가장 필요한 것으로 특히 해상과 탄도미사일 위협에 대한
ISR의 향상, 본토에서 멀리 떨어진 남부 열도 지역에 대한 잠재적인 공격가능성 억제를 들고 있습니다.
국방성이 요구하는 가장 큰 항목은 3억7천8백1십만 엔을 들여 2018~2021년까지 20대의 P-3C를 교체할 P-1 해상초계기 도입입니다. 두번째
큰 항목은 두척의 Atago급 이지스구축함으로 일본 방위성은 2020 회계년도 말까지 이지스함을 8척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세번째로 큰 것은 1천3백1십5억 엔 규모의 항공자위대를 위한 F-35A 전투기로 구매로 금년에 요구된 4대보다 많은 양입니다.
일본의 회계년도는 4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