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시언, AI3로 순항미사일 요격시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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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시언과 미 육군이 Accelerated Improved Intercept Initiative (AI3)을 사용하여 처음으로 순항미사일 요격시험을 실시했습니다.
AI3 미사일은 무인항공기도 파괴했습니다. 두가지 요격시험은 7월 29일부터 8월 11일까지 실시된 미 육군의 Black Dart 훈련에서 실시되었
습니다.
어벤져 발사대에서 발사된 AI3 미사일은 수면위와 반사파가 심한 해상 환경 모두에서 요격을 실시했으며, 미사일의 반능동 시커와
레이더를 업그레이드하여 가능했습니다. 무인기와 순항미사일 위협을 제거하는 능력은 미 육군 Indirect Fire Protection Capability
(IFPC) Block 1의 핵심 요구능력입니다. IFPC는 UAS, 순항미사일, 로켓, 포탄 그리고 박격포를 획득, 추적 그리고 교전하고 물리치기 위한
이동형, 지상기반 무기시스템입니다.
AI3는 레이시언이 개발하고 있는 C-RAM 시스템으로 미사일을 중심으로 화력통제 레이더, 지휘통제노드 그리고 발사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2013년 9월에 있는 시험에서 AI3는 다양한 각도에서 날아온 107mm 로켓, 박격포, 무인기 그리고 로켓추진 박격포 등의 포함하여 24개의
표적중 22개를 파괴했습니다. 레이시언은 미 국방부의 긴급한 요구에 맞추기 위해 18개월 동안 AI3 시스템을 개발해왔으며, C-RAM에 요구
되는 IFPC Block 2를 충족하는지에 대한 시연을 벌였습니다.

AI3는 AIM-9 미사일의 시커를 반능동 레이더 시커로 바꾸고 어벤저 발사대를 이용하는 C-RAM 시스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