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ron AirLand, Scorpion기의 훈련기 버전 개발하여 미 공군 T-X사업 참여하기로
Textron AirLand사가 Scorpion기의 개량버전으로 미 공군의 T-X 훈련기 교체 경쟁에 참여할 것이라고 회사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회사는 이와 함께 아직 첫번째 고객의 서명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이 기체의 성장 영역으로 국제 훈련기 시장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Textron사 경영진들은 Scropion이 T-X 경쟁에 들어가지에 대한 의문에 대해서 춤추듯이 뛰어나니고 있으면서 아직 고려중이지만 확인해주
고 있지 않습니다. Textron AirLand사의 군수사업개발 지역 부사장인 Stephen Burke의 발언에 따르면, 훈련기 시장 진입 계획은 경영진에
의해 대부분 결정될 것이라고 합니다.
Burke 부사장은 8월 23일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 방위군 협회 연례 컨퍼런스에서 Defense News와의 인터뷰하면서 "우리는 T-X에서 경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훈련기 버전은 쌍발, 두개의 테일을 가진 설계를 유지하게 됩니다. 중요한 변화는 엔진의 추력을 늘리는 것과 함께 47피트인 주익을 줄이
고 보다 공기역학적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마데인 우사(USA)가 나오면 T-50, M346, Hawk 모두 골치 아파질텐데......
폴라리스
minki 2014.08.27. 07:35
찾아보니 저게 업그레이드 된 밀리터리 버전이 있더군요 즉 필요하면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능력의 전투기로 사용이 가능하다는....문제는 가격이 연습기 버전하고는 하늘 땅....차이
슬라이더 2014.08.27. 13:07
TA-50도 미군의 ROC을 못 맞춰 대대적으로 개장을 해야 한다는데 초음속도 나오지 않는 기종이 T-X에 참가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오히려 M346이 더 유력한 경쟁자가 될 듯 하네요.
캬오스토리 2014.08.28. 10:03
저정도 개조면 새로 만드는 상황 아닌가요...
밀리터리 버전은 어찌 생겨먹었는진 모르지만...
밀리터리 버전은 어찌 생겨먹었는진 모르지만...
캬오스토리
밀리터리 버전이라고 또 다른 것이 있는 것이 아닌데.......그런데, 새로 만들더라도 주익 개조는 그다지 큰 사항은 아닐겁니다.
게다가 T-X가 언제 RFP를 낼지도 모르구요. 그동안 개조하고 인증받고 할 시간은 충분하겠죠.
게다가 T-X가 언제 RFP를 낼지도 모르구요. 그동안 개조하고 인증받고 할 시간은 충분하겠죠.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