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시리아에서의 유프라테스의 방패 작전이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발표

터키의  Binali Yildirim  총리가 시리아에서 실시한 "유프라테스의 방패 'Euphrates Shield' 작전이 끝났다고 발표했다.

총리는 3월 29일 터키 NTV tv와 인터뷰에서 "만약 위협이 오면, 터키는 또 국경을 넘어 작전을 하겠지만 다른 이름으로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총리는 터키군이 시리아에 남았는지 철수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총리는 "유프라테스의 방패 작전 덕분에 우리는 Al-Bab을 되찾으면서 2,015 제곱킬로미터의 영역을 확보했다. 터키의 지원을 받는 자유 시리이군이 거기에 자리잡았다. 터키내 시리아인들이 돌아갔다."고 했다.

Yildirim 총리의 발표 직전에 터키 국가안보위원회는 "유프라테스의 방패" 작전의 "성공적인 종료"를 발표했다.

터키는 2016년 8월 24일 시작된 작전에서 시리아에 얼마나 많은 병사들이 배치되었는지 밝히지 않았지만 작전중 약 7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작전이 목표는 터키 국경의 IS 반군을 제거하고 시리아 북동부의 Afrin 지역의 있는 Kurdish People's Protection Units (YPG)가 알레포 지역의 북서부와 연결되는 것을 막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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