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F-15SG 수량 40대로 늘린듯
http://www.janes.com/article/42235/singapore-quietly-expanding-f-15-fleet
보잉 재무재표, 항공기 등록 파일 그리고 미 의회 보고서에 따르면 싱가포르가 조용하게 F-15SG 기체수를 24대에서 40대로 늘렸습니다.
싱가포르는 원래 2005년 12월 계약에 따라 12대의 F-15SG를 구입했으며 8대는 옵션으로 두었었습니다. 2007년 10월에는 싱가포르는 12대를
추가로 구매하여 총 24대가 되었습니다.
이들 기체들은 모두 인도된 것으로 확인되었고 05-0001에서 05-0024까지의 미국식 시리얼 넘버를 부여받았습니다. 여러대가 미국에 남아서
Idaho주의 Mountaion Home 공군기지 싱가포르 공군(RSAF) 제428 비행대대을 구성하고 있고, 나머지는 싱가포르에서 제149비행대대로 활동
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운용중인 기체들은 8301로 시작하는 83XX라는 네자리의 기체번호를 사용하지만 연속적으로 부여되지는 않았습니다.
2014년 1월, 새로운 시리얼 넘버인 05-0025, 05-0028, 05-0030, 05-0031 그리고 05-0032를 부여받은 여러대의 기체들이 Mountain Home AFB
에서 목격되었습니다. 이들은 이전에 보고되지 않았던 것으로 싱가포르가 다른 8대의 기체에 대한 배치를 제안하지도 않았습니다.
한편 2012년 11월 26일 미 국무부가 하원 대표인 John Boehner 의원에 "싱가포르 정부에 대한 8대의 F-15SG 항공기 판매, 개량 그리고 후
속지원"은 무기수출통제법에 따른다는 서신을 보냈습니다.
보잉은 2012년 미확인 고객에서 8대의 F-15기체를 인도했다고 전달했다고 공개했습니다.
보잉 재무자료에는 총 93대의 F-15가 2005년에서 2012년까지 인도되었다고 합니다. 한국은 61대를 인도받은 것으로 확인되었고, 싱가포르
는 24대로 총 85대지만, 나머지 8대는 공개된 수치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최종적으로 2014년 8월 5~6일, 보잉은 F-15SG에 N361SG, N363SG, N366SG, N368SG, N373SG, N376SG, N378SG and N837SG라는 민간항공기로
등록했습니다.
보잉이나 싱가포르 국방부는 이에 대해서 인정하거나 부인하지 않고 있으며 싱가포르가 16대의 F-15기를 추가로 확보하는 것을 확정지었는
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부인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2012년까지 인도된 것중 고객이 알려지지 않은 8대가 0032를 부여받은 것으로 보이고요. 다시 미의회에 보낸 문서에 언급된 8대가 추가로 공급되는 것에 대한 허가로 보입니다.
즉, 24대에 8대룰 더한 것이 현재까지 배치완료 되었고, 나머지 8대는 현재 생산중이거나 인도가 진행되는 것이 아니가 싶습니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리콴유가 공무원이 썪는걸 막을려고 아주 세심한 노력을 했고 자신의 집권을 위해 복지 정책을 말 그대로 뿌려 댔습니다.
그결과로 싱가폴 국민들은 리콴유가 천년만년 독재를 해도 아아아아아아무 반대가 없습니다.
자기 지갑에 돈 잘 들어오고 복지 잘해주니 정권교체의 필요성을 못느끼는 거죠.
OECD에서도 이 현상을 심각하게 경고 하고 있죠.
자기 친지고 부정부패로 걸리면 가차없이 형사처벌에 국고 환수 들어가고 자기 정치적 오른팔도 부정부패 스캔들에 연루되어도 막지 않았습니다. 결국 그양반 자살 했죠.
그외에도 동료가 부정부패 행위를 한걸 신고하면 포상 두둑히 주는 등 자체적인 내부 감시자를 격려 하고 있구요.
공무원 특권도 무지하게 칼질 해서 뒷돈 받을 그런 구실을 안 만들었죠.
물론 급여는 싱가포르에서 상위급으로 많이 준다고 하네요.
우리나라가 필히 배워야 할점이죠.
물론 리콴유 일가가 계속 해먹는건 배우지 말아야 하구요. 야당이 집권이나 다수당 되는걸 법적으로 치사하게 막아놨죠.
금권선거도 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