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주둔 미군 사령관, 러시아에 대응하여 더많은 ISR 자산과 더 많은 지상군 원한다고
출처 | http://www.janes.com/article/69094/to-co...ound-for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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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주둔 미군 최고 사령관이 이 지역에서 러시아의 군사 행동을 막기위해 더 많은 ISR 자산과 기갑부대의 영구 배속을 원하고 있다.
미군 유럽사령부(EUCOM) 사령관 Curtis Scaparrotti 장군은 3월 28일 의회에서 "우리는 오늘 우리 일을 할 수 있고, 우리가 보는 러시아군을 억제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그의 사령부에는 "특히 상황이 바뀌는 것을 알고 러시아에 대한 대비를 하도록 그래서 내 부대가 적절할게 상대할 수 있도록 해줄" 더 많고 나은 ISR 자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Scaparrotti 장군은 서면 청문회에서 보잉 RC-135 멀티미션 정보기, 록히드마틴 U-2 고고도 정찰기, 그리고 노드롭그루만 RQ-4 글로벌호크 고고도 장기체공 무인기를 포함한 추가적인 정보수집 플랫폼을 제안했다.
이들 자산들이 수집한 위협 정보는 EUCOM이 지상군의 영향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지만, Scaparrotti 장군은 더 크고 영구적인 전력도 원하고 있다.
워싱턴이 아태지역 재균형을 찾았을때, 미 육군은 유럽에서 중무장한 여단전투팀(BCT, brigade combat teams) 두개, 소장급 사단 본부, 그리고 중장급 군단 본부를 유럽에서 철수했다. 현재는 스트라이커 BCT, 공수부대 BCT, 그리고 영구 장비가 있는 순환배치 장갑 BCT가 주둔하고 있다.
Scaparrotti 장군은 순환배치 부대를 거부하면서 "나는 유럽에 지속적인 기갑부대를 원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화력, 기술자, 그리고 대공방어대대와 같은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갑부대를 선호했다.
러시아를 억제하기 위한 ISR와 지상부대를 제외하고, EUCOM 사령관은 의원들에게 자신은 "러시아의 수중 영역이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해군의 대점전 능력의 향상도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