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F-16D 82대에서 기골균열 발견하여 비행중지시켜

http://www.flightglobal.com/news/articles/usaf-grounds-82-f-16ds-due-to-new-cracks-402853/

미 공군은 8월 19일 운용중인 F-16 969대중 구조물에 균열이 발견된 82대를 운행중지시켰다고 발표했습니다.
운용중지된 기체들은 모두 2인승 F-16D 모델로, 임시적인 수리를 마친 항공기만 제한적으로 비행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군은 기술자들이 영구적으로 수리할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균열은 비행전 검사에서 발견되었는데, 전방과 후방 조종석의 조종석 캐노피 잠금대 사이 새로 뼈대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새로 뼈대의 균열은 2007년 11월 비행중 분해된 F-15C의 사고 원인입니다. 사고 이후 모두 비행중지되고 전체 기체에 대한 검사와 오랜 수
리가 진행되었습니다.
평균 수명 24년과 5,500 비행시간을 지닌 157대의 F-16D이 아직도 운용되고 있습니다.
록히드마틴은 F-16 블럭30의 구조 피로 시험을 진행중에 있는데, 이번에 발견된 캐노피 잠금 새로 뼈대의 균열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피로테스트는 F-16을 10~15년간 수명을 연장하는데 필요한 구조 변경을 결정하는데 있지만 얼마나 늘릴지는 F-35A가 교체를 언제 시작하느
냐에 달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