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자국산 6세대 전투기 개발 시작
출처 | http://www.telegiz.com/articles/19052/20...NeRTS3EE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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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과 에어버스는 자국산 6세대 전투기 프로그램을 개념 구상(concept)에서 초기 개발 단계(initial working stage)로 이행하기로 결정하고 이 프로그램에 FCAS(Future Combat Air System)란 명칭을 붙였다고 합니다.
FCAS는 에어버스가 독일 공군의 요구조건에 따라 작년 중기에 소개한 토네이도 대체기 컨셉인 NGWS(Next Generation Weapon System)의 연장선상으로 쌍발엔진과 단순화 된 수직 쌍미익 그리고 2인승이 특징이며 2030~40년 경에 운용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유로파이터 프로그램을 이끄는 Albert Gutierezz는 FCAS가 무인 시스템과 유인 시스템을 통제하는 '시스템의 시스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따라 후방 승무원이 FCAS 운용에 있어 중요 요소로서 광역 전투 네트워크를 관제하거나 UAV/UCAV를 지휘, 통제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또한 FCAS는 무인 미사일 캐리어나 드론 스웜 운용에 있어서도 네트워크 노드로 활용될 것입니다.
공동개발했던 유파에 하도 데여서 차기는 독자개발할 생각인 모양이군요.
그전에 독일 국방비부터 늘려야 6세대 개발자금이 나오든지 말든지 할텐데 말이죠.
하드웨어는 그래도 소프트웨어 부분은 어떻게 해결할까요? KF-X보다는 낳을러나요?
소프트웨어 보다는 하드웨어가 유럽 최고가 아닐까요? 보통 독일은 정밀기계나 화학분야가 최고라고 알고 있어서
소프트웨어 관련해선 유럽에선 프랑스가 최고입니다. 미니텔 밀다가 망했을뿐이지 프랑스에 유명 IT기업들 많습니다.
당장 대기업들이 다소가 만든 카티아 더 많이 씁니다. 지멘스의 UG NX가 비싼것도 한몫하지만요.
독일쪽은 어떤가요? 독일쪽은 소프트웨어가 주로 자동차 관련 부분이 괜찮다고 들었거든요.
독일 소프트웨어 정수는 UG NX죠. 그만큼 비싸지만요. 카티아보다 더 비쌉니다.
그런가요? 독일 자동차 쪽도 소프트웨어 관련 인력을 충분히 확보했다고 들었거든요.
검색해보니 지멘스 소프트웨어가 미국에 있어서 어리둥절 했는데, 지멘스 본사가 독일 회사였군요. ㅎ
카티아는 들어봤는데, UG NX는 처음 들어봅니다. 정수라고 하셨는데, 독일은 설계나 기계 관련 기술은 소프트웨어 부분도 결코 다른 국가에 비해 뒤지지 않나 보군요.
- 독일에서 항전분야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꾸준히 연구를 해왔고, 여기에 현역으로 비행기 만드는 EADS가 있으니 한국처럼 처음부터 TAC이 필요하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지는 않겠지요.
6세대기에 대한 개념도 나오지 않았는데 벌써 개발에 들어가나요?
게다가 독자개발이라고 하는데 에어버스가 들어가있는것도 그렇고.. 에어버스가 들어가는거면 공동개발 아닌가요?
6세대 개념이라 할 수 있는 것은 나온지 좀 되었습니다. 별도로 업계에서 주장하는 것도 있고...
개인적으로는 세대 구분이라는게 누구 기준인데? 그게 정확해? 하는 입장이지만..
6세대라는 용어를 써서 요구되는 전투기 성능 어쩌고 하는 이야기는 나온지 좀 되었습니다.
아니 미국도 장담은 못하는데.
(빙그레)
뭐 님들 BF109 무시 하심? 우리 스텔스도 만들었었다는...(디자인은 나왔었죠).... 할지도 모르죠
기술이나 금속, 기계 관련 분야의 독일이야 뭐 말이 필요 없는데 그렇다고 소프트웨어가 떨어진다고 보시면 ^^ 아니되옵니다.
나름 강력 합니다. 다만 은근히 소재공학이나 이런쪽이 미국이 꽉 잡고 있는게 많아서....
다른건 다 몰라도 독일 주머니 사정이 이걸 혼자?? 하는 생각은 듭니다. 유럽에서 독일이 쓰러지면 음..음...음....
더불어 여기에도 올라왔었지만...미국 6세대 전투기 계획이 2017에 선보일 거라는 뉴스도 있었습니다~~
영국은 일본과 스텔스기 공동 개발한다고 하는데 그게 아마 6세대기가 될거 같습니다. 5세대기는 F-35로 대체하고
영국과의 공동 개발은 앞으로 개발할 F-3에 적용하는게 아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