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S 공격위해 100대 이상의 항공기와 8척의 전투함 준비중
미국은 이라크 수니파 반군 IS를 공습하기 위해 100대 이상의 항공기와 8대의 전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 국방부에 따르면 처음으로 공습을 실시한 2대의 항공기는 페르시아만에 위치한 George H.W. Bush 항모에서 발진했으며, 이 항모는 상륙
함 Bataan, Gunston Hall, 순양함 Philippine Sea, 알레이버크급 구축함 O’Kane과 Roosevelt와 함께 공격그룹을 편성하고 있습니다.
5함대에 따르면 상륙수송함 Mesa Verde도 이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항모 Bush는 9~10개월의 배치기간중 절반을 채웠으며, 항모 Carl Vinson 이 8월말부터 5함대에 배치되기 위해 준비하고 있지만 미국
중부 사령부의 요청이 있을 경우 항모 Bush의 배치는 더 길어질수 있습니다.
공습에 참가한 항공기들은 제8항모비행단 소속으로 항모 Bush에 탑재된 24대의 F/A-18E/F, 20대의 F/A-18C, 5대의 EA-6B 전자전기, 4대의
E-2C 조기경보기, 2대의 C-2A 수송기가 있으며, 이외에 8대의 MH-60S와 4대의 MH-60R 시호크 헬기가 잇습니다. 여기에 3척의 다른 함선에
배치된 총 6대의 MH-60R도 있습니다.
상륙함 Bataan에 배치된 2천명의 미 해병대 제22 전개부대는 12대의 MV-22B, 8대의 AV-8B, 네대의 CH-53E, 3대의 UH-1Y 그리고 4대의 AH-
1W 공격헬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미공군 중부사령부는 다양한 자산을 배치하고 있는데, 넓은 지역을 책임지고 있으며 다양한 항공기들을 운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