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보잉 부사장을 국방차관으로 지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방부에서 두번째로 큰 역할에 보잉사의 간부를 고용하여 미국 최대 수출사와 새 행정부의 이미 친밀한 관계를 강화했다.

목요일 백악관 성명에 의하면, 보잉 수석 부사장인 54세의 Patrick Shanahan이 국방부 차관으로 지명되었다. 의회가 승낙하면 Shanahan씨는 행정 정책에 따라 2년간 보잉과 관련된 문제를 피해야 한다.

훈련받은 엔지니어인 그는 보잉의 떠오르는 스타로서 보잉 CEO인 Dennis Muilenburg에게 직접 보고한다. 그는 핵심적인 군사, 우주 및 상업 항공기 사업 분야에서 30년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2007년 일정보다 뒤쳐진 787 Dreamliner의 연계 문제를 해결하면서 유명해졌다.

 

* 업계와의 관계를 돈독히 하려는 처사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