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F-15 추가구입위한 대화 계속

이스라엘 공군을 위한 첨단 보잉 F-15의 후속 구매 가능성에 대한 협상이 계속 진행중이며, 이스라엘 내각은 F-35 추가 구매의 가능한 대안으로 검토하고 있다.

2016년 11월, 이스라엘 정부는 추가로 17대의 F-35I 구매를 승인하면서  공군을 위한 Adir 전투기 숫자는 50대가 되었다.

이스라엘 공군은 미래 운용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F-35와 혼합을 원하는 항공기를 유지하기 위해 추가로 F-15I 구매를 평가해왔다.
초기 요구조건은 F-35 75대로 확인되었지만, 보잉제 전투기의 가장 오래된 기체를 대체할 필요성이 최우선 과제로 대두되었다. 이스라엘은 1976년부터 쌍발 전투기를 운용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추가 F-35를 구매하기 전에 첨단버전 F-15의 평가가 완료되어야 한다고 결정했다. 이스라엘 소식통은 미국 국방부와 진행중인 협상은 추가로 20~25대를 구입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고려중인 항공기 표준에 대한 세부사항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소식통은 F-15를 위해 보잉이 제안한 2040 업그레이드 구성과 마찬가지로 덤더 많은 미사일을 운반할수 있음을 시사했다.

한편, 이스라엘 공군은 3월초에 Nevatim 공군기지에 F-35I를 위한 유지정비센터를 개설했다.

이스라엘 공군은, 이 시설은 미국 밖에 처음으로 설치된 시설로 24개 다른 기술관련 인원훈련을 지원할것이라고 밝혔가.

이스라엘은 서브 시스템만 지원과 수리를 위해 해외로 보내고 자국에서 새 항공기의 일선 및 정비창 수준 정비를 요구하고 있다. 이스라엘 공군은 Adir를 작년 12월 처음 인도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