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의 자율 시스템 전략에서 머지않아 무인 전투시스템 검토할것

확정되고 "곧 발표"될 것으로 오랫동안 예상되었던 미 육군 로봇 및 자율 시스템(Robotics and Autonomous Systems, RAS) 전략이 3월 8일 나왔고 무인 전투차량, 그리고 다른 것들의 중기 개발을 요구했다.

RAS는 여러 기간에 걸쳐 광범위한 목표로 구분된다. 미 육군은 단기적(2017-20)으로 "현실적인 목표" , 중기적(2021-30)으로 실현 가능한 목표, 그리고 장기적(2031-40)으로 비전적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 육군은 2020년까지 낮은 단계에서 보병을 위한 상황인식을 높여주고, 보병을 위한 운반 부담을 줄여주고, 자율화된 지상 재보급을 통한 지속성 향상, 통로개척 시스템 향상, 그리고 급조폭발물(EOD) 제거 플랫폼과 페이로드의 향상시키길 위한 개념을 성숙시키고 프로그램을 시작하거나 계속할 계획이다.

중기적으로 RAS는 보다 발전하고 작어진 시스템과 스워밍(군집) 능력으로 상황인식을 향상시키고, 엑소스켈레톤으로 병사들의 부하를 줄여주고, 완전 자율 호송 작전 배치, 그리고 특히, "무인 전투차량과 늘어난 페이로드로" 기동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둘 것이다.

육군이 2014년 처음 공개한 전략의 종요한 변화를 의미하며, 무인 전투 시스템을 장기와 중기 목표로 이동시켰다. 미 육군은 "전투 상황에서 다양하고 거친 지형에서 기능하고 기동하도록 설계된 무인 전투 차량의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 육군은 "선택적 유인, 원격운용, 또는 반자동 기술을 가진" 로봇 또는 자율 전투 차량의 첫 모델을 기대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미 육군은 "오래된 자율 시스템을 대체하고 단기와 중기적으로 상업적 연구와 과학과 기술적 투자를 통해 개발된 새로운 자율 UGS(무인지상차량)과 UAS(무인항공기)의 오래된 자율 시스템을 배치"하기 위해 일 할것이라고 했다.

이것은 "지속적인 정찰, 군집 시스템, 자율 항공 화물 운반, 그리고 무인 전투차량의 기동과 함께" 상황인식을 더 향상시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