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통령 선거전에 40억 달러 규모의 프리깃 사업 시작할 듯

 

프랑스 Jean-Yves Le Drian 국방장관이 5월 프랑스 대통령 선거를 위한 투표함이 열리기 때문에 선거로 인한 지연을 막기 위해 38억 유로(미화 40억 달러) 규모의 프리깃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위한 행정조치를 취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명의 소식통은 오늘 (10일) 장관급 투자 위원회는 중형(intermediate)  프리깃 승인할 예정이었지만 장관의 일정이 변경되어 회의가 연기되었다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들은 경제 재경부의 재정 지원을 받고 업계와 계약에 서명할 수 있도록 위원회가 열기 때까지는 아직 여유가 있다. 대통령 선거에 이어 6월에 의원 선거가 열리기 전에 행정 절차를 시작할 것을 노리고 있다.

투자 위원회는 La Fayette급 프리깃에 대잠전 능력을 더하는 계획된 업그레이드도 청신호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장관 사무실은 논평을 거절했다.

해군 조선업체 DCNS와 전자장비 회사 Thales는 2023년 첫 함정이 인도되는 4,200톤급 프리깃 다섯척을 건조하는 intermediate 프리깃 프로그램의 혜택을 누릴 것이다.

비지니스 웹사이트 La Tribune은 새로운 프로그램이 설계 사무소를 유지하는데 도움은 되지만 더 능력있는 함정 개발에 투자했지만 다임무 프리깃 주문량을 11척에서 8척으로 줄였기 때문에 군의 불만을 사고 있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해군은 4,000톤급 전투함 주문은 주계약자인 DCNS가 중형 프리깃의 해외 시장에 선보이기 위한 버전인 Belh@rra의 홍보할 수 있기 해주기 때문에 무기 수출에 필수적이다.

DCNS는 Belh@rra 라는 프리깃 이름은 "유럽의 가장 큰 파도인 Belharra 참고한 것이다. @로 변형된 a 는 프리깃의 고도의 디지털 특성을 나타낸다"고 밝혔다.

DCNS는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3월 15일 열리는 해군 무역 박람회인 Colombiamar를 앞두고 3월 7일 보고타에 사무소가 개설됨에 따라 수출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회사는 전시회에 Gowind 코르벳과 Belh@rra 프리깃을 전시할 예정이다.

해군 전문가들은 콜롬비아 해군이 프리깃 네척 구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이 전함들은 Thales가 시스템 통합업체로 참가하고 DCNS가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는 Padilla급 경 프리깃에 추가될 것이다.

DCNS는 해군이 프랑스 회사가 제안한 VL MICA를 뛰어넘는 사거리 30km의 대공미사일을 찾고 있는 콜롬비아에 Cowind급의 특정 버전을 제안할 것으로 보인다. 회사의 성명서에 나온 그림에서는 선미의 헬기 패드 위에 Rheinmetall의 Millennium CIWS이 달렸고 선수부 함포는 Leonardo의 함포가 있다.

워싱턴과 파리에 본부가 있는 컨설팅 회사인 ICSA의 Robbin Laird는 "미사일 요구 사항은 콜롬비아가 원하는 파트너쉽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라고 말헀다. 프랑스 정부는 외국 무기 설치를 승인할 수 있는 유연성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이런 유연성은 DCNS가 록히드마틴의 전투 관리 시스템이 장착된 새로운 잠수함을 건조하는 호주에서 요구되었다.

4,000톤의 호위함은 2,000톤 Gowind급 코르벳과 6,000톤의 다임무 프리깃 사이에서 DCNS의 제품 범위를 채워준다. 다임무 프리깃은 이집트와 모로카가 샀고, 많은 외국 해군들에게는 너무 복잡하다.